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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로또디비문자발송디비✔️$*?텔레 RADARDB~ㄱ!)옵션디비구매➡️| 멜리니아가 입었던 웨딩드레스라며 25일, 이베이에 판매글 올라오자 진품인지 놓고 떠들썩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이베이에 25일(현지 시각) 멜라니아 트럼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005년 결혼 당시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판다는 글이 올라왔다. 멜리니아가 부동산 사업가였던 트럼프와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베데스다바이더스 성공회 성당에서 결혼식을 한 건 2005년 1월 22일로, 멜리니아는 당시 한화로 1억4000만 원(10만 달러) 상당의 크리스찬 디올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멜라니아가 입었다고 ‘주장’하는 드레스의 소유자라는 사람이 이베이에 판매 글을 올린 것이다. 해당 웨딩드레스는 최근 24시간 동안 253명이 ‘관심 물건’으로 등록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이베이에 웨딩드레스 판매 글을 올린 사람은 뉴욕 매사페콰에 산다는 Svjabc1이라는 여성이다. 그는 웨딩드레스를 4만5000달러에 판매한다고 올렸다. 참고 사진으로는 트럼프와 멜라니아의 웨딩 사진, 웨딩드레스를 입은 멜라니아의 2005년 2월 보그 표지가 쓰였다. 그리고 “몸에 꼭 맞는 실루엣, 90m의 불륨감 있는 치마, 1500개의 스와로브스키 다이아몬드로 수놓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드레스 무게만 60파운드이고, 제작하는 데 550시간이 걸렸다는 사실도 포함.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의 2005년 1월 22일 결혼식 당시 사진. / 인스타그램 갈무리 판매자는 2011년 자신의 결혼식을 위해 멜라니아로부터 7만 달러에 이 드레스를 2020년에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판매자는 멜라니아로부터 웨딩드레스를 구입해 몇가지를 수정했다고도 했다. 자수와 새틴을 추가했고, 사이즈를 늘렸다고 했다. 사이즈를 늘리기 위해 덧댄 원단을 제거하면 드레스를 원래 사이즈로 돌릴 수 있다고 한다.다만 이베이에 올라온 웨딩드레스가 멜라니아가 입었던 웨딩드레스가 맞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2017년과 2025년 트럼프 취임식 때 입었던 옷을 준비한 멜라리아의 오랜 스타일리스트인 에르베 피에르는 뉴욕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