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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사진제공=스와치(Swatch) 스위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미션 투 더 핑크 문페이즈' (Bioceramic MoonSwatch 'MISSION TO THE PINK MOONPHASE')를 오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미션 투 더 핑크 문페이즈'는 매년 4월 떠오르는 신비로운 보름달 '핑크문(Pink Moon)'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했다. 특히 올해 핑크문은 달이 지구 궤도에서 가장 먼 지점에 도달한 '마이크로문(Micro Moon)' 현상으로 인해 평소보다 약간 작게 나타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이러한 마이크로 핑크문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담아내 그 자체로 빛나는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표현했다. /사진제공=스와치(Swatch)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미션 투 더 핑크 문페이즈'의 2시 방향 서브 다이얼에는 두 개의 핑크빛 달이 자리한 문페이즈 인디케이터가 탑재됐다. 영롱한 핑크문의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블랙 및 실버 핑크 오팔 컬러의 다이얼과 어우러져 대조적인 매력을 자랑한다. 또한 '슈퍼-루미노바®(Super-LumiNova®)' 코팅을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핑크빛을 발하며, 자외선을 받으면 문페이즈 마스크에 숨겨진 디테일이 드러나도록 디자인했다.이외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자아내는 핑크 컬러가 시계의 다양한 요소에 활용됐다. 배터리 커버에는 다채로운 핑크빛으로 빛나는 달이 자리하고 있으며, 핑크색 우주복 스타일의 '벨크로©(VELCRO©)' 스트랩은 흰색 스티치와 대비를 이루며 우주 비행사의 감성을 더한다. 또한, 베젤 위에는 맥박계 눈금이 적용되었으며, 2시 방향 푸시 버튼에는 이를 상징하는 작은 심장 문양이 핑크색 양각으로 새겨져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다른 문스와치 컬렉션 모델과 마찬가지로, 스와치가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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