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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키플랫폼] AI 특별세션 - 기회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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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2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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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키플랫폼] AI 특별세션 - 기회와 위기의 갈림길 'AI 혁명', K-인공지능의 '빅 무브'이정환 마인드에이아이 대표이사가 24일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진행된 '2025 키플랫폼' 특별세션에서 '한국 AI의 경쟁력과 생태계에 대한 제언'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기범"한국의 인공지능(AI) 경쟁력을 키우려면 거대언어모델(LLM)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LLM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에 집중해야 합니다."이정환 마인드에이아이 대표는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5 키플랫폼'(K.E.Y. PLATFORM 2025) 특별세션2 '기회와 위기의 갈림길 'AI 혁명', K-인공지능의 '빅 무브''에서 '한국 AI의 경쟁력과 생태계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진행된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마인드에이아이는 인간의 추론 방식을 이식한 AI 엔진 '마인드 엔진'을 개발하는 AI 스타트업이다. 자연 언어를 새로운 데이터 구조인 캐노니컬(Canonical)로 변환해 사람과 같이 추론할 수 있는 '마인드 엔진'으로 국제 특허를 받았다.이 대표는 LLM 기반으로 어떤 서비스를 만들 것인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챗GPT, 클로드 등 다양한 LLM 플랫폼들도 AI의 한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빅테크와 경쟁해서 또 다른 LLM을 만드는 건 중요하지 않다"며 "LLM 위에 기술을 얹어 LLM의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AI는 사람이 통제, 관리 할 수 있어야 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 결론에 도달하게 됐는지, 틀린 부분은 고칠 수 있어야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때문에 정확도(accuracy)와 신뢰도(reliability), 투명성(transparency)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통제가능성(controllability), 설명가능성(explainability)에 AI의 미래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차세대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은 AI 오케스트레이션 영역에서 탄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AI 오케스트레이션은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여러 악기를 조율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듯 여러 AI 기술을 상황에 맞게 최적으로 연결하고 운영하는 기술이다. 이 대표는 "LLM은 이미 오픈소스 모델까지 나오고 있어 집중해야 할 때가 아니다"라며 "LLM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LLM이 못하는 영역은 무엇인지, 수많은 AI 에이전트들을 어떻게 오케스트레이션 할 것인 지에 집중해야 [2025 키플랫폼] AI 특별세션 - 기회와 위기의 갈림길 'AI 혁명', K-인공지능의 '빅 무브'이정환 마인드에이아이 대표이사가 24일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머니투데이 주최로 진행된 '2025 키플랫폼' 특별세션에서 '한국 AI의 경쟁력과 생태계에 대한 제언'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기범"한국의 인공지능(AI) 경쟁력을 키우려면 거대언어모델(LLM)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LLM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에 집중해야 합니다."이정환 마인드에이아이 대표는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5 키플랫폼'(K.E.Y. PLATFORM 2025) 특별세션2 '기회와 위기의 갈림길 'AI 혁명', K-인공지능의 '빅 무브''에서 '한국 AI의 경쟁력과 생태계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진행된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마인드에이아이는 인간의 추론 방식을 이식한 AI 엔진 '마인드 엔진'을 개발하는 AI 스타트업이다. 자연 언어를 새로운 데이터 구조인 캐노니컬(Canonical)로 변환해 사람과 같이 추론할 수 있는 '마인드 엔진'으로 국제 특허를 받았다.이 대표는 LLM 기반으로 어떤 서비스를 만들 것인지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챗GPT, 클로드 등 다양한 LLM 플랫폼들도 AI의 한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빅테크와 경쟁해서 또 다른 LLM을 만드는 건 중요하지 않다"며 "LLM 위에 기술을 얹어 LLM의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AI는 사람이 통제, 관리 할 수 있어야 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 결론에 도달하게 됐는지, 틀린 부분은 고칠 수 있어야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때문에 정확도(accuracy)와 신뢰도(reliability), 투명성(transparency)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통제가능성(controllability), 설명가능성(explainability)에 AI의 미래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차세대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은 AI 오케스트레이션 영역에서 탄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AI 오케스트레이션은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여러 악기를 조율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내듯 여러 AI 기술을 상황에 맞게 최적으로 연결하고 운영하는 기술이다. 이 대표는 "LLM은 이미 오픈소스 모델까지 나오고 있어 집중해야 할 때가 아니다"라며 "LLM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LLM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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