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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1텔RADARDB@$유흥DB문의|( [셀럽헬스] 배우 임지연 몸매 관리법배우 임지연이 몸매 관리를 위한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 tvN '언니네 산지직송2']배우 임지연이 몸매 관리를 위한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최근 임지연은 한 방송에서 아침에 스트레칭하고 러닝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저녁에 분명 많이 먹을테니 뛰어야 한다"며 "공복 아침에 스트레칭하고 러닝하면 건강에도 좋다"고 말했다.함께 출연한 배우 염정아는 임지연이 달리는 모습을 보며 "나는 지쳐서 못 움직이겠는데 너는 잘 뛴다"고 말했다. 이에 임지연은 "러닝은 하다보면 체력이 더 좋아진다"고 답했다.평소 임지연은 대식가로 널리 알려졌다. 혼자 라면을 5봉지나 먹을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음식을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임지연은 프로필상 166cm에 체중 48kg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의 몸매 관리법을 살펴본다.신체·정신 건강에 이로운 러닝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인 러닝은 시간당 소모하는 열량이 높다. 체중 70kg 성인 기준 러닝으로 약 7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수영 360~500Kcal, 테니스 360~480Kcal 등에 비해 높은 편이다. 달릴 때는 체지방을 비롯 탄수화물이 소모돼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다. 엉덩이와 허벅지 등 하체 근육도 발달해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다. 기초대사량이 향상하면 임지연이 말한 것처럼 체력이 증진된다. 휴식 중에도 에너지 소모가 커지므로 살이 덜 찌는 체질이 될 수 있다.러닝은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이롭다. 달릴 때는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특히 심박수 120회로 30분 정도 달리면 힘든 느낌이 쾌감으로 바뀌는 러너스 하이라는 현상이 나타난다. 달리는 순간 호흡, 자세 등 스스로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점에서 우울감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아침 스트레칭은 경직된 몸 깨우고 체지방 연소 도와임지연처럼 아침에 스트레칭을 하면 큰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하와 간에 쌓인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아침 식사를 하기 전에 운동을 해도 좋다. 7~8시간 공복을 유지한 뒤에는 체내 탄수화물 농도가 낮아 체지방이 먼저 연소된다.아침 스트레칭은 자는 동안 경직된 몸을 깨운다. 팔다리를 뻗고 몸을 늘리는 등 동작은 혈액순환을 돕고 장 운동을 촉진한다. 몸의 여러 근육이 쓰이면서 지방을 연소하는 근육도 자극받아 체중과 체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