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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9텔레그램thinkDB◀+마사지디비문의)➡️ 윤건영 "검찰권 남용 완전히 바로잡겠다…직접 법적 조치" "기소권 절제? 지나가는 소가 웃을 얘기…날치기 기소" "검찰 내 윤석열사단, 쫓겨난 보스에 마지막 충성" ◆…지난해 10월 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씨 항공사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문 전 대통령을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한 데 대해 "검찰이 미쳤다고 밖에는 볼 수 없다"며 문 전 대통령이 검찰권 남용에 대해 법적 조치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어제 윤석열 전 대통령 기소와 탄핵에 대한 보복성 기소다'라는 문 전 대통령 입장을 대신 전달했는데, 검찰권 남용에 대해 이번 기회에 완전히 바로잡고 가겠다는 것이다.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문 전 대통령이) 법적 조치를 다 하겠다는 거다. 형사적으로 고소, 고발 조치를 다 하겠다, 이번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에 대해서 직접 하시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찰 발로 문 전 대통령 사위와 관련된 특종이 40여 차례 나갔다. 이런 거 다 불법이고, 위법한 사안이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직접 형사적 조치를 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전직 대통령을 욕보이기 위해서 결국 날치기 기소를 하는 거다, 그것도 조기 대선 직전에. 검찰의 주장은 아무런 근거가 없는 소설과도 같다"며 "대체 문 전 대통령이 언제 어떻게 누구를 통해서 전 사위의 취업을 부탁했다는 게 단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그랬을 것이다 추정만 있다. 입증할 증거나 진술을 전혀 찾지도 못했는데 그냥 날치기로 기소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검찰이 '공무원 신분인 대통령과 뇌물 공여자만 기소해 기소권을 절제했다'는 주장에 대해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이야기"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 의원은 "부정한 청탁이 없으니까 제3자 뇌물죄를 포기했다. 그다음엔 경제공동체를 입증하기 위해 문 전 대통령 내외 10년치 계좌와 딸 계좌까지 다 뒤졌지만 나온게 없다. 그중 나온게 딸 내외에 지급한 월세도 증빙서류가 있으니 적용을 못한다. 이번에 꺼내든 게 뇌물죄 공범 논리다. 딸 내외와 공모해서 취업시키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