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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니2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3-29 00:4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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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채 상병 순직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이 다음 주 성과금 830여만원을 또 받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반면 지난 1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최근 복직한 박정훈 대령은 올해도 성과금이 없습니다.유선의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기자]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다음 주 성과상여금 830여만원을 받습니다.지난해보다 10만원 가량 올랐습니다.임 전 사단장은 채 상병 순직 사건 발생 4개월 만에 사단장직에서 물러나 1년 동안 정책연수를 했고 그 사이 2023년분 성과금을 받았습니다.지난해 11월부터는 해병대 정책연구관 보직으로 있다가 지난달 전역했고 이번에 2024년분을 받는 겁니다.이 기간 받은 성과금 총액은 1650만원이 넘습니다.채 상병 순직 사건의 피의자이고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이긴 하지만, 해당 기간에 받은 형사처벌이나 징계처분이 없기 때문에 규정에 따라 성과금을 지급하는 거라는 게 해병대사령부 측의 설명입니다.반면 박정훈 대령은 이번에도 성과금이 없습니다.박 대령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과정에 보직해임됐고 승인 없이 방송에 나갔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아 2023년 성과금을 못 받았습니다.지난해엔 내내 보직 없이 재판을 받았고 올 1월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지만 지난 7일에야 인사근무차장 보직을 받았습니다.겨우 복직이 됐지만 지난해 보직이 없었기 때문에 2024년분 성과금도 0원입니다.채 상병 순직 사건과 수사 외압 의혹의 진실이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박 대령의 피해가 너무 크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추미애/더불어민주당 의원 : 성과금으로 매년 수백만 원을 받은 임성근 사단장과 단돈 한 푼도 받지 못한 박정훈 대령, 이 둘의 처우는 우리 사회의 무너진 정의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해병대사령부 측은 장성급의 경우 사단장이든 정책연구관이든 모두 똑같은 금액의 성과금이 지급된다고 밝혔습니다.[영상취재 김영묵 박재현 / 영상편집 최다희 / 영상디자인 곽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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