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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3텔darknessDB?ㅡ대출디비판매*@ [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중국 남성 A씨가 지난 15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거리에 주차된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발로 차는 모습. 차량을 소유한 피해 병원 측이 SNS(소셜미디어)에 게시한 영상./영상=스레드[더영상] 첫 번째는 서울 강남구에서 1억원 상당의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발로 차는 중국 남성의 모습입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특수폭행, 재물손괴, 업무방해 등 혐의로 중국 관광객 A씨(30대)가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데요. A씨는 지난 15일 새벽 강남구 논현동 한 호텔에 묵던 중 직원을 손전등으로 때리는 등 소란을 일으킨 뒤 오토바이를 쓰러뜨리고, 인근 병원 소유인 테슬라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발로 차 조수석 쪽 사이드미러를 부순 혐의를 받죠. 인근 자동차 매장으로 이동해 시승용 BMW 차량 4대를 발로 차 조수석 문을 손괴한 혐의도 있습니다. 피해 병원 측이 SNS(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A씨는 길을 걷던 중 갑자기 뛰어오르더니 주차된 차량에 힘껏 발길질하죠. 경찰은 지난 18일 A씨를 경기 성남시에서 체포, 다음 날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여행비자로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에서 한 관객이 목말을 탄 채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영상=엑스(X·옛트위터)두 번째는 세계적 록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내한 공연에서 목말을 타고 즐기는 관객의 모습입니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16~25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내한 공연을 열었는데요. SNS에는 수많은 공연 후기가 올라왔죠. 팬 계정에 올라온 영상에는 'Viva la Vida'(비바 라 비다) 무대 도중 한 여성 관객이 목말을 타고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는 목말을 탄 채 휴대전화로 무대를 촬영하는가 하면 손을 높게 들어 셀카를 찍기도 했는데요. 또 다른 관객은 "무대 찍으려고 초점을 맞추는데 목말 빌런이 나타났다. 내려오라 해도 무시하더라. 백팩 잡아당기니까 그제야 내려왔다"며 목말 관객으로 인한 불편함을 토로했죠. 온라인 커뮤니티에 '콘서트에서 목말 탔다가 욕먹었다. 해외 페스티벌에서는 아무도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