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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핫한 브랜드의성장 스토리 매장을 디자인할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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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4-27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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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핫한 브랜드의성장 스토리매장을 디자인할 때도 마찬가지에요.inter-biz@naver.com스테디셀러에서 한 끗을 차별화하는,콘셉트는 매장의 모든 전략을 기획할 때식당으로 기억될 수 있어요. 근무 인구:해당 지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손님들이 콘셉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평일 매출vs주말 매출..직관적인 포인트를 곳곳에 채워야 합니다.2️⃣ 한 단계 더 디깅해본핫한 브랜드 뉴스매 끼니가 감각을 쌓는 경험이 될 수 있거든요.'메뉴 기획'은 0에서 시작하지 않습니다.영문 타이포그래피, 네온사인, 다채로운 컬러를 강조한 청기와타운의 인테리어_출처 : 청기와타운 업종 현황:해당 상권에서 경쟁자가 많은가?'브랜더쿠'는 브랜드 덕후인 에디터들이 운영하는 코너입니다. 핫한 브랜드를 찾아 왜(Why) 어떻게(How) 했는지 물어보는 코너죠.외식 브랜드 창업가는 한 끼도해답은 직장인에게 있다? 상업 시설:인근에 쇼핑몰, 백화점 같은 시설이 있는가? 있다면 몇 개나 되는가?콘셉트란 손님의 '기억'을고객이 해당 콘셉트를 친구나 가족에게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그래야만 정체성이 확실한, 일관성 있는청기와타운의 이색 메뉴들(트러플을 곁들인 육회, 미나리를 가미한 들기름 막국수)_출처 : 청기와타운고객은 이 콘셉트를 보고'나도 경험하고 싶다'고 느낄까?그 물음에 꾸준히 답해온 덕분일까? 외식 브랜드를 성공시키는 비결을 묻는 질문들에 양 대표는 막힘없이 답변을 이어갔다. 2시간 가까이 듣고 온 그의 전략은 '누구에게, 무엇을, 어디에서 팔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귀결됐다. 지난 1편에서는 누구에게 팔 것인지 즉, 목표 고객을 구체화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이번에는 다음 질문에 해당하는 '무엇을 어디에서 팔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다. 연 매출 400억 원대 청기와타운을 운영하는 이 청년 사장의 노하우를 지금부터 살펴보자.분석 시 가장 중시하는 요소는 '근무 인구'다. 평균적으로 직장인은 소비력이 높고 오피스 밀집 상권에서는 회식 등 단체 손님을 유치할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물론 직장인 밀집 지역이라 주말 매출이 저조할 수도 있지만, 그는 매출에서 가장 중요한 건 더 많은 요일을 차지하는 평일이라고 설명한다."식당 운영을 지속하려면 평일 저녁→평일 점심→주말 저녁→주말 점심 순서로 장사가 잘돼야 한다"는 의견도 같은 맥락이다.제작이한규이 콘셉트를 고객이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유행하는 베스트셀러보단 '스테디셀러'를 공략하기. 양 대표가 외식 브랜드를 창업할 때 고수하는 원칙이다.지금 당장 유행하는 메뉴들이 블루오션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 인기가 오래가기는 어렵다고 본다. 단기간에 유사 매장이 급증하면서 메뉴 자체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빠르게 식을 수 있어서다. 반면 양 대표는 수십 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메뉴야말로 잠재적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찾아줄 '지지세력'이 든든하게 존재하기 때문이다.이런 메뉴에 단 1가지 차별점만 더해도 그 지지세력을 고스란히 식당의 손님으로 끌어올 수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대중적이면서도 새로운 '한 끗'을 지닌 음식이 가장 강력한 유인책이 된다고 강조한다.청기와타운의 무생채 볶음밥 및 갈비_출처 : 청기와타운 주변 환경:공공기관 및 병원 등이 있는가?사이드 메뉴를 이처럼 차별화하는 것도 그의 전략 중 하나다. 대표적인 사례가 청기와타운의 무생채 볶음밥이다. 잘게 썬 무생채와 밥을 볶아서 뜨거운 돌판에 담아내는 이 메뉴는 청기와타운에서 꼭 먹어야 하는 'K-디저트'로 불린다. 국내 고깃집들의 후식 메뉴로 인기였던 깍두기 볶음밥에서 영감을 얻었다. 핵심 재료인 깍두기를 대체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깍두기 볶음밥 못지않게 대중적인 무생채 비빔밥을 떠올렸고 무생채의 감칠맛을 가미한 볶음밥을 개발했다.'기획'하는 것*해당 인터뷰는<일하는 사장의 생각>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됐습니다.LA 한인타운에 있을만한 갈빗집을 콘셉트로 기획된 청기와타운 매장 전경_출처 : 청기와타운 배후 상권:상권의 확장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가?2006년 조개구이집 서빙 직원으로 시작해 약 10년간 여러 식당을 성공시킨 후 2020년 4월 청기와타운을 창업했다. 청기와타운은 약 1년 만에 한국의 맛집 가이드북 블루리본서베이에 등재되며 주목받았고 그동안 마포, 을지로, 홍대, 여의도 등에 진출하며 매장 수 31곳, 연 매출 400억 원에 달하는 F&B 브랜드가 됐다.양지삼 청기와타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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