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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전 충북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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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4-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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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전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교장 등 교직원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성우 기자! 고등학교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는데 지금까지 파악된 사건 경위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오전 8시 36분쯤 충북 청주 오송읍에 있는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렀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확인한 결과, 교장과 교직원을 포함해 모두 6명이 다쳤습니다. 이 가운데 교장과 교직원 3명은 중상을 입었고, 가해 학생을 포함한 나머지 3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모두 대전과 천안, 청주의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학생은 경상을 입은 상태에서 학교를 빠져나갔다가 학교 인근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학교 측은 사건 발생 직후 긴급히 학생들을 다른 교실로 대피시켰고,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해 학생은 특수교육대상자로 경찰은 이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오전 8시 36분쯤 충북 청주 오송읍에 있는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학생이 흉기를 휘둘렀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확인한 결과, 교장과 교직원을 포함해 모두 6명이 다쳤습니다. 이 가운데 교장과 교직원 3명은 중상을 입었고, 가해 학생을 포함한 나머지 3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모두 대전과 천안, 청주의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학생은 경상을 입은 상태에서 학교를 빠져나갔다가 학교 인근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학교 측은 사건 발생 직후 긴급히 학생들을 다른 교실로 대피시켰고,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꽃사슴.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국내에 수입할 수 있는 야생동물이 900종으로 제한된다. 많은 수의 야생동물을 보유하면서 판매하려면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환경부는 야생동물 수입 백색목록제 시행을 앞두고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 야생생물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28일 입법예고했다. 2022년 12월 야생생물법이 개정되며 도입돼 올해 12월 시행될 백색목록제는 멸종위기종이나 생태계위해우려종 등 '지정관리 야생동물'의 수입·반입·거래·보관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백색목록에 포함된 종에 대해서는 허용하는 제도다.생태계 보호와 감염병 확산 방지가 목적이다.환경부는 포유류 9종, 조류 18종, 파충류 664종, 양서류 209종 등 900종으로 된 백색목록을 조만간 고시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백색목록을 정기(매년)·수시로 재검토하도록 했다.백색목록제와 함께 야생동물 영업 허가제도 시행된다.이는 20개체 이상 야생동물을 보유·사육하며 연간 30개체 이상 판매(파충류와 양서류만 취급하면 50개체와 100개체)하면 기초지자체장에게 허가받도록 하고 개체관리와 시설조성을 법이 정한 기준에 따라 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다. 지자체장은 야생동물 영업장을 점검해 허가를 취소하거나 영업을 정지시킬 권한을 갖는다. 이번 개정안에는 '사육곰 보호시설'과 '국제적 멸종위기종 보호시설'을 야생동물을 전시할 수 있는 시설에 추가하는 내용도 담겼다. 현행법상 야생동물 전시는 원칙적으로 동물원과 수족관만 가능하다. 단 '유기·방치 야생동물 보호시설', '질병연구 및 구조·치료시설', '생물자원 보전시설' 등에서 예외적으로 할 수 있다.사육곰과 국제적 멸종위기종 보호시설이 전시시설에 추가되면 야생동물 보호에 관한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전시·교육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환경부는 기대했다. 개정안엔 '꽃사슴'을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꽃사슴이 포함되면 지자체장 허가를 받고 포획할 수 있는 유해야생동물이 19종으로 늘어난다.꽃사슴은 1950년대 대만과 일본에서 가축으로 수입됐다. 수입된 개체 중 일부가 유기된 뒤 수가 빠르게 증가했다. 번식력이 강하고 국내에 천적이 없기 때문이다. 환경부는 "초본류·열매·나무껍질 등을 섭식하는 꽃사슴이 농작물도 먹어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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