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s텔레그램WB7000❤️^로또DB문의@) > 자유게시판

79s텔레그램WB7000❤️^로또DB문의@) "당원 가입은 이번이 처음"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의 아내 김미경 서울대 교수. photo 안철수 후보 페이스북오는 29일 국민의힘 2차 경선을 앞둔 안철수 후보가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의 글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는 반전의 카드"라고 안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글을 썼다.안 후보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입니다'라며 전날 올라온 김 교수의 SNS 게시글을 소개했다.김 교수는 게시글에서 "나도 국민의힘 책임당원"이라며 "남편이 정치에 몸담은 지난 12년 동안 당원으로 가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남편인 안철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국민의힘 후보라고 강조했다.김 교수는 "모든 가능성을 다 걸고, 반전의 카드가 되어 줄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고 남편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이어 "창업 당시 7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안랩(옛 안철수연구소)'을 30년 넘게 키워내어 이제는 1300명이 넘는 중견 기업으로 성장시켰다"며 "안철수 후보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또한 3년 전인 2022년 대선에서 국민의당 대선 후보였던 안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전격 단일화를 통해 대선 승리에 기여한 사실을 언급하며 "본인(안 후보)이 고집하던 '제3지대'를 포기하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막아냈다"고도 주장했다.당시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후보 단일화에 동의하면서 국민의힘이 불과 0.73% 표차로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막은 사실을 상기시킨 것이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