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호 <하얼빈> 예술상 오는 5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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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4-29 01:41본문
우민호 <하얼빈>예술상오는 5월 5일(월),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후보작이 발표되었다. 방송, 영화, 연극 3개 부문 모두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다수의 작품과 배우, 제작진들이 그 이름을 올렸는데, 너무 쟁쟁해서 누가 받을지 너무 궁금하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3개 부문 중 영화부문 후보를 공개하고,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감독상 등 가장 유력한 후보작(자)도 소개한다. 각 후보를 보고 자신만의 픽을 골라보기 바란다. 참고로 백상예술대상 심사작은 2024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공개한 작품이다.박병주 <원더랜드/VFX>유상섭·장한승 <베테랑2/액션>신인상 남자정성일 <전,란>정지혜 <정순>문우진 <검은 수녀들><히든페이스>의 박지현이 받을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수위 높은 연기를 보여줬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릴러 장르에 잘 맞게 인물들 간의 관계를 전복시키며, 반전을 꾀하는 역할의 임무를 잘 수행해 낸다. 드라마에서 꾸준히 스펙트럼을 넓혀왔던 그 경험이 이 영화로 발화된 것 같다.공승연 <핸섬가이즈><하얼빈>의 홍경표 촬영감독이 받을 것 같다. 극 중 안중근의 마음처럼 차갑고도 무거운 영상은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꽁꽁 언 얼음 위를 걷는 안중근의 모습은 물론, 일제의 탄압으로 드리워진 그늘처럼 어두운 영상은 영화의 매력을 십분 살린다. 홍경표 감독이었기에 새로운 느낌의 안중근을 만날 수 있었을 것이다.지역 사회의 불균형과 공정성에 대한 목소리를 밀도있게 담아,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기여한 영화에 수여하는 상인만큼 <아침바다 갈매기는>이 받은 공산이 크다. 쇠퇴해가는 어촌 마을을 배경으로 한 영화의 내용만 봐도, 상의 주인은 이 작품인 것 같다. 워낙 평단의 사랑을 받은 작품인지라 뭐라도 받았으면 하는 마음. 그게 구찌라고 해도 말이다.오정민 <장손>유재명 <행복의 나라>조연상 남자<하얼빈>의 조우진이 없었다면 <베테랑2>의 정해인이 탔을 것 같다. 제45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받은 정해인의 연기는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은 정도로의 임팩트 강한 악역의 몫을 잘 해냈다. 조우진 또한 실제 존재했을 법한 밀정 캐릭터로서 인간적이면서도 밀도감 높은 연기를 보여줬다. 과연 누가 수상의 영광을 안을지 궁금하다.<리볼버><감독상>5작품 모두 손꼽힐 영화다. 퀴어 소재를 장르적으로 잘 풀어낸 <대도시의 사랑법>, 오승욱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력이 빛나는 <리볼버>, 2024년 최고의 독립영화였던 <장손>, 지금처럼 혼란스러웠던 임진왜란을 멋스럽게 담은 <전, 란>, 차갑고도 차가운 안중근의 삶을 그린 <하얼빈> 모두 다 엄지척! 그럼에도 작품상을 놓고 각축전을 벌일 영화는 <장손>과 <하얼빈>일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오랜만에 독립영화가 빛나는 순간을 보고 싶다.<정순>신인 감독상이명하 <미망>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아래 팬하기 배너 클릭 후 팬하기 눌러주세요! <장손>조우진 <하얼빈>수현 <보통의 가족><대도시의 사랑법>의 노상현이 유력해 보인다.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은 노상현에게 돌아갔다. 노상현은 게이 역할을 너무나 잘 연기하면서도 피상적으로 그리기만 했던 성소수자의 이야기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는 게 강점이다. <파친코>에서의 좋은 연기가 이어진 느낌이다.정해인 <베테랑2>조연상 여자조여정 <히든페이스><그녀에게>전도연 <리볼버><아침바다 갈매기는>신철·박찬욱 <전,란>윤주상 <아침바다 갈매기는>오승욱 <리볼버>김형주·윤종빈 <승부>강승호 <장손>신인상 여자이희준 <핸섬가이즈>오승욱·주별 <리볼버>이종필 <탈주><하얼빈>의 우민호 감독과 <리볼버>의 오승욱 감독이 가장 유력해 보인다. 우민호 감독은 새로운 안중근의 모습을, 오승욱 감독은 새로운 전도연의 모습을 끌어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감독의 연출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영화에 녹여내면서 그들의 인장을 새겼다. 물론, 이 부분이 호불호가 갈리는 지점이긴 했다. 그럼에도 기존 장르 영화와의 다변화를 꾀하는 데 성공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사회의 민낯을 제대로 보여준 <아침바다 갈매기는>의 박이웅 감독이 받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조영욱<전,란/음악>김고은과 전도연이 상을 놓고 각축전을 벌일 모양새다. 김고은은 극 중 역할처럼 밉지 않은 미친 연기를 잘 보여주면서도 마음에 서린 슬픔을 보여주는 등 분위기를 쥐락펴락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전도연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공허함과 처연함, 후회, 슬픔 등 미세하게 달라지는 노련한 표정 연기가 압권이다. 의외로 <정순>을 통해 불꽃 같은 연기를 보여준 김금순에게 영광이 돌아갈 수도조정석 <파일럿>송혜교 <검은 수녀들>작품상노상현 <대도시의 사랑법>남동협 <핸섬가이즈>김고은 <대도시의 사랑법>사진 출처: 백상예술대상 공식 SNS박빙이다.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이어 <장손>의 오정민 감독, <핸섬가이즈> 남동협 감독,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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