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컬러링북은 A부터 Z까지 알파벳 하나하나를아이들이 > 자유게시판

이 컬러링북은 A부터 Z까지 알파벳 하나하나를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와 연결했어요.동물 따라 그려보기엄마와 아이가 함께 앉아집에서도 영어가이렇게 활용하시면 영어에 대한 흥미도, 자신감도 자연스럽게 자라나요.영어 알파벳 노래와 함께!컬러링의 힘, 알고 계신가요?제가 이 책을 만든 이유는 단 하나,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 특별해지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학습이라는 이름 아래 억지로 외우게 하고, 지치게 하지 않길 바랐어요. 그보다는 “우와, 귀여운 곰이다! B는 Bear야~” 하는 소소한 대화 속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랐어요.막둥이 어린이집에서 주말 동안 독서활동을 하도록 책 한권과 학습지를 보내더라고요. 경찰관 아저씨가 나오니까 경찰차를 갖고 왔어요. 제가 책 속에 나온 인물이나 사물을 그리면 아이가 색연필로 마구 색칠을 하면서 엄청 행복한답니다.자연스러운 놀이가 되도록!그림을 색칠하며 나누는 대화는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동물은다시 한 번 따라 그려보는 활동도 추천드려요. 이런 활동은 창의력과 관찰력을 자극해 준답니다.삼형제맘이 전하는 진심그림을 색칠하며 자연스럽게알파벳과 영어 단어를 익히는 것, 그보다 더 좋은 시작이 있을까요?요즘 많은 엄마들이 “우리 아이, 집에서 어떻게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시죠. 특히 영어는 너무 이르게 시작하자니 부담스럽고, 너무 늦게 시작하자니 불안해지기도 해요.엄마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알파벳 이야기, 엄마의 손길로 함께 칠해보는 숲속 동물 친구들. 그 시간들이 아이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따뜻하게 남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장, 한 장에 정성을 담았답니다. 가수 김준수 /사진=김창현 chmt@ 머니투데이DB 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시아준수)를 협박해 수억원에 달하는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터넷방송인이 2심 실형에 불복해 상고했다.5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는 항소심을 심리한 서울고법 형사10-1부(부장판사 이상호·이재신·정현경)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A씨는 모 인터넷방송 BJ로 활동했다.지난 2일 항소심 재판부는 A씨에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선고 형량은 1심과 같지만, 범행에 사용된 휴대전화를 추가 몰수 결정하면서 형식적으로는 원심이 파기됐다. 2심 재판부는 압수된 전자정보 중 휴대전화 1대와 스마트폰 기기 1대를 몰수했다.2심은 "휴대전화와 스마트폰 기기는 모두 이 사건 범행에 사용된 물건으로 피고인이 피해자를 협박하는 수단이 된 사적 대화를 녹음한 음성 파일 등이 저장되어 있었다"며 "위 압수물이 몰수되지 않은 채 피고인에게 반환될 경우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된다"고 판단했다.이어 "압수된 휴대전화 중 1대와 스마트폰 기기 1대는 형법 제48조 제1항 제1호에 따라 몰수함이 타당하다"며 "따라서 검사의 항소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 앞서 A씨는 양형 부당을 이유로, 검찰은 범행에 사용된 전자정보가 몰수되지 않았다는 법리오해를 이유로 각각 항소했다.A씨는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김씨를 협박해 8억4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범행은 김씨 측이 수사 당국에 고소장을 접수하며 드러났다. A씨는 김씨와의 대화 녹음본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파악됐다.1심 결심 공판에서 A씨 측은 "피고인이 수사 초기부터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필로폰 등 마약을 해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했고 마약 대금 마련을 위해 어리석은 판단을 했다"고 했다. 이어 "피해자에게 사죄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해달라"고 선처를 호소했다.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