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국민의힘 내부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앵커]국민의힘 내부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5-06 04:34

본문

[앵커]국민의힘 내부가 [앵커]국민의힘 내부가 발칵 뒤집힌 이유,김문수 후보 스스로 경선 기간 해왔던 말 때문이기도 합니다.김문수 후보를 지지했던 당 의원들조차 왜 앞뒤가 다르냐며 사기 약혼 당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민곤 기자입니다.[기자]김문수 후보는 경선 기간 핵심 전략이 이른바 김덕수 전략이었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난달 24일)] "한덕수든 김덕수든 누가 나오더라도 우리는 반드시 단일화를 해야 한다…" 한덕수 전 총리가 출마하면 먼저 단일화 이야기를 꺼내겠다고 했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난달 27일)] "경선 초반부터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로서 제가 즉시 찾아뵙고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성사시킬 것입니다." 단일화 제안 시점도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난달 30일)] "<단일화를 한다면 전당대회 직후여야 한다면 '○'를 들어주시고요.> 한덕수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면 반드시 단일화를 하고…" 당 의원들부터 김 후보가 달라졌다며 들끓는 이유입니다.의원 단체대화방에는 김 후보 지지 선언을 했던 의원조차 "사심으로 딴짓하면 결단하겠다"라는 글을 올렸고,의원들도 "사리사욕을 없애자", "죽느냐 사느냐의 순간"이라는 글로 동조했습니다.김 후보 캠프 정책총괄본부장을 지낸 박수영 의원도 빨리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고, "이제 와서 만남조차 주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당 중진 반응도 나왔습니다. 한 전 총리 측도 "약혼은 했는데, 결혼을 안 해주는 것"이라며 "일종의 사기약혼"이라고 불편한 기색을 보였습니다.김 후보 캠프에 있던 한 의원은 "단일화할 후보는 김 후보뿐이라고 경선 내내 설득하고 다녔는데 주변 볼 낯이 없다"고 했습니다. 반면 "압박이 능사가 아니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 영상취재: 김명철 영상편집: 이혜진[앵커]국민의힘 내부가 발칵 뒤집힌 이유,김문수 후보 스스로 경선 기간 해왔던 말 때문이기도 합니다.김문수 후보를 지지했던 당 의원들조차 왜 앞뒤가 다르냐며 사기 약혼 당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민곤 기자입니다.[기자]김문수 후보는 경선 기간 핵심 전략이 이른바 김덕수 전략이었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난달 24일)] "한덕수든 김덕수든 누가 나오더라도 우리는 반드시 단일화를 해야 한다…" 한덕수 전 총리가 출마하면 먼저 단일화 이야기를 꺼내겠다고 했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난달 27일)] "경선 초반부터 흔들림 없이 단일화를 주장한 후보로서 제가 즉시 찾아뵙고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성사시킬 것입니다." 단일화 제안 시점도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난달 30일)] "<단일화를 한다면 전당대회 직후여야 한다면 '○'를 들어주시고요.> 한덕수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면 반드시 단일화를 하고…" 당 의원들부터 김 후보가 달라졌다며 들끓는 이유입니다.의원 단체대화방에는 김 후보 지지 선언을 했던 의원조차 "사심으로 딴짓하면 결단하겠다"라는 글을 올렸고,의원들도 "사리사욕을 없애자", "죽느냐 사느냐의 순간"이라는 글로 동조했습니다.김 후보 캠프 정책총괄본부장을 지낸 박수영 의원도 빨리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고, "이제 와서 만남조차 주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당 중진 반응도 나왔습니다. 한 전 총리 측도 "약혼은 했는데, 결혼을 안 해주는 것"이라며 "일종의 사기약혼"이라고 불편한 기색을 보였습니다.김 후보 캠프에 있던 한 의원은 "단일화할 후보는 김 후보뿐이라고 경선 내내 설득하고 다녔는데 주변 볼 낯이 없다"고 했습니다. 반면 "압박이 능사가 아니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 영상취재: 김명철 영상편집: 이혜진 [앵커]국민의힘 내부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910 (주)애드파인더 하모니팩토리팀 301, 총괄감리팀 302, 전략기획팀 303
사업자등록번호 669-88-00845    이메일 adfinderbiz@gmail.com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7-충북청주-1344호
대표 이상민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경율
COPYRIGHTⒸ 2018 ADFINDER with HARMONYGROUP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