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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상하이 2025’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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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5-0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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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상하이 2025’ 폐막CATL의 2세대 ‘셴싱’배터리 등첨단 미래 기술 대거 선보여비야디의 수중 부양 SUV ‘눈길’BMW는 특별 시험용 차량 공개정의선 현대차 회장 참석 ‘화제’지난달 23일부터 열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오토 상하이 2025’(상하이모터쇼) 전경.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공지난달 23일부터 지난 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오토 상하이 2025’(이하 상하이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미중 무역 갈등으로 중국에 대한 통상 압박이 심한 가운데 열린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업체들은 최단시간 충전 배터리, 날씨에 강한 배터리 등을 포함해 첨단 기술을 알렸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중국 맞춤형’ 신차를 대거 선보였다.6일 상하이모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는 약 36만㎡의 전시면적에 세계 26개국 10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신차 출시만 100종에 달했고 관람객도 100만 명 이상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대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CATL은 단 5분 충전으로 520km 주행이 가능한 2세대 ‘셴싱’ 배터리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추운 날씨에도 15분 만에 충전량 80%를 달성할 수 있다고 CATL은 설명했다.CATL은 올해 하반기 영하 40도에서도 충전량의 90% 이상을 유지하는 2세대 나트륨이온배터리 ‘낙스트라’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1위 전기차 업체로 떠오른 BYD(비야디)는 대·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다이너스티 D’(왕조 시리즈)와 ‘오션 S’(해양 시리즈) 콘셉트카, 수중 긴급 부양 기능을 갖춘 수억 원대 고급 SUV ‘양왕 U8L’을 공개해 관람객들이 몰렸다.BMW가 공개한 고성능 시험 차량 ‘BMW 비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공글로벌 업체들도 중국 시장을 잡기 위한 전략 모델을 잇따라 선보였다.폭스바겐은 2027년 말까지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와 신에너지차 등 총 30종 넘는 신차를 중국에서 출시한‘오토 상하이 2025’ 폐막CATL의 2세대 ‘셴싱’배터리 등첨단 미래 기술 대거 선보여비야디의 수중 부양 SUV ‘눈길’BMW는 특별 시험용 차량 공개정의선 현대차 회장 참석 ‘화제’지난달 23일부터 열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오토 상하이 2025’(상하이모터쇼) 전경.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공지난달 23일부터 지난 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오토 상하이 2025’(이하 상하이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미중 무역 갈등으로 중국에 대한 통상 압박이 심한 가운데 열린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업체들은 최단시간 충전 배터리, 날씨에 강한 배터리 등을 포함해 첨단 기술을 알렸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중국 맞춤형’ 신차를 대거 선보였다.6일 상하이모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는 약 36만㎡의 전시면적에 세계 26개국 10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신차 출시만 100종에 달했고 관람객도 100만 명 이상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대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CATL은 단 5분 충전으로 520km 주행이 가능한 2세대 ‘셴싱’ 배터리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추운 날씨에도 15분 만에 충전량 80%를 달성할 수 있다고 CATL은 설명했다.CATL은 올해 하반기 영하 40도에서도 충전량의 90% 이상을 유지하는 2세대 나트륨이온배터리 ‘낙스트라’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1위 전기차 업체로 떠오른 BYD(비야디)는 대·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다이너스티 D’(왕조 시리즈)와 ‘오션 S’(해양 시리즈) 콘셉트카, 수중 긴급 부양 기능을 갖춘 수억 원대 고급 SUV ‘양왕 U8L’을 공개해 관람객들이 몰렸다.BMW가 공개한 고성능 시험 차량 ‘BMW 비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공글로벌 업체들도 중국 시장을 잡기 위한 전략 모델을 잇따라 선보였다.폭스바겐은 2027년 말까지 순수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와 신에너지차 등 총 30종 넘는 신차를 중국에서 출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메르세데스-벤츠는 순수 전기차 ‘CLA’ 롱휠베이스의 중국 현지화 버전을 선보였다. 벤츠는 또 운전자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차량이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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