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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77텔레그램popkonDB}{토지노디비상담~_ 롯데하이마트, 3년 7개월만 성장세 전환1분기 영업손실 111억…50억 적자개선작년 하반기부터 매출 감소폭 줄여판촉사원 직영 채용 통한 전문성 확보,케어 서비스 통한 고객 접점 확대,점포 리뉴얼 등 효과 나타나 롯데하이마트 PB 플럭스롯데하이마트는 2025년 1분기 총매출 6654억원(+3.4%), 순매출액 5290억원(+0.7%)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월 단위로는 21년 7월 이후 3년 7개월만이고, 분기 단위로는 21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매출이 다시 성장 추세로 전환했다.‘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이른바 ‘삼고(高) 현상’의 장기화로 인해 내수 부진이 심화되고 있다.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년간의 체질 개선 작업과 중점 전략 등의 노력이 성과를 보였다”고 평했다. 인력구조 개선을 통한 ‘인적 전문성 확보’, 하이마트 안심 Care 등을 통한 ‘고객 접점 확대’, 새로운 전략을 적극적으로 점포 현장에 적용한 ‘점포 리뉴얼 통한 경쟁력 향상’ 등 전사적 차원의 경쟁력 강화가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전년대비 총매출 신장률을 살펴보면 23년 연간이 -23.3%, 24년 상반기가 -17.4%, 24년 하반기가 -4.8%, 25년 1분기가 +3.4%를 기록하며 개선 추세가 나타났다.온오프라인 모두 성장했다. 25년 1분기에 온라인(9.1%)과 오프라인(2.4%) 두 채널 모두 성장했다.영업이익은 2025년 1분기 -111억원으로, 전년 1분기 -160억원 대비 약 50억원 적자를 개선했다. 특히 통상임금 관련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약 30억원 가량 발생한 것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는 79억원 가량 영업이익이 개선됐다는게 하이마트측 설명이다.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1분기 영업이익이 적자인 가장 큰 요인은 1분기가 저마진 모바일 · IT 가전 매출이 높은 시기라는 점이다. 따라서 롯데하이마트는 이익 측면에서 이 같은 1분기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최근 오픈한 고덕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체험 중심 모바일 전문관인 ‘모토피아’와 같이 모바일 · IT 가전 특화 초대형 점포를 통해 모바일 · IT 판매력 증대를 통한 효율성을 강화한다. 또한 PB, 서비스, 생활/주방가전 등 고빈도 전략 품목 성장을 확대해 이익 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