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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궐련 사업 매출 4천491억원으로 분기 최대…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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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5-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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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궐련 사업 매출 4천491억원으로 분기 최대…영업이익 313% 증가KT&G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펼친 글로벌 전략이 성과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KT&G는 연결 기준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천85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0.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매출은 1조4천911억원으로 15.4%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2천579억원으로 9.7% 줄었다.담배 사업 부문은 해외 사업의 고성장 덕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천880억원, 2천529억원으로 15.3%, 22.4% 늘었다.해외 궐련 사업은 주요 권역에서의 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영업이익이 312.5% 증가했다. 매출은 53.9% 증가한 4천491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아울러 영업이익과 매출액, 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4개 분기 연속 이뤘다고 KT&G는 설명했다.KT&G는 "방경만 사장이 지난해 취임한 이후 적극적으로 펼쳐온 글로벌 현지 완결형 밸류체인 전략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며 "지난달 준공된 카자흐스탄 신공장과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인도네시아 신공장 등 현지 인프라 확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사업 성장세를 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NGP(궐련형 전자담배) 사업은 '릴 하이브리드'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매출이 6.5% 증가했다.KGC인삼공사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부문의 매출은 국내 명절 행사와 해외 핵심 시장의 성장에 따라 1.9% 늘었다.KT&G의 부동산사업부문은 개발사업 실적 반영으로 매출은 1천4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을 각각 거둬 전사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앞서 KT&G는 작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3조7천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과 신규 매입한 자사주를 포함해 발행주식총수 20% 이상을 소각하는 밸류업 계획을 공개했다.이에 따라 작년에 약 1조1천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을 실행해 총주주환원율 100%를 달성했고, 발행주식총수의 6.3% 규모인 자사주도 소각했다.KT&G는 올해 1분기에도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6일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 활동 중단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제품 품질 논란 등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면서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다. 백 대표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중 이미 촬영을 마치고 올해 공개 예정인 작품만 3개다. 방송계가 백 대표의 대중적 인기에만 치중해 무분별하게 방송을 제작했다는 비판도 뒤늦게 나온다. '흑백요리사2' 등 3편 올해 공개 예정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백종원. 넷플릭스 제공 7일 방송계에 따르면 백 대표가 이미 촬영을 마쳤거나 촬영 중인 프로그램은 세 편으로, 모두 올해 방영될 예정이다. 먼저 백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가 올해 하반기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2는 지난 3월 촬영에 들어갔으며 백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흑백요리사' 촬영 일정, 공개 시점 등은 미정"이라며 말을 아꼈다. tvN은 올해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3를 방영할 계획이었다. 백 대표가 연예인들과 외국에서 한식을 파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프랑스에서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tvN 관계자는 "올해 방영 콘텐츠 목록에 포함돼 있었던 건 맞지만 편성 일정 등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MBC는 지난달 14일 방영 예정이었던 예능 '남극의 셰프' 방영을 돌연 취소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백 대표가 남극 월동대 대원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는 과정을 담았다. 백 대표와 그의 회사를 둘러싼 각종 논란 때문에 방영이 연기됐다는 추측이 나온다. 백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지난 1월 말부터 여러 의혹을 받고 있다. '빽햄' 품질 논란부터 농지법 위반, 된장 등 원산지 표기 오류 등이 제기됐고 최근 백 대표의 방송 갑질 의혹까지 불거졌다. 이에 백 대표는 전날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사과문을 내고 "지금부터 저는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방송사가 더본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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