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전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5-09 23:37

본문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한창인 5일 전북 전주시 전주영화의거리를 찾은 시민들로 일대가 북적이고 있다. 2025.05.05.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다채로운 독립영화가 한 자리에 모인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9일 오후 6시30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의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영화 여정을 마무리했다.3년 연속 '우리는 늘 선을 넘지(Beyond the Frame)' 이라는 슬로건 아래 영화의 대안적 흐름을 고찰하고 독립·실험영화 소개, 국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한 영화제는 올해도 어김없이 '영화제'와 '축제' 두 목표를 모두 달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영화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올해 영화제는 첫 걸음을 내딛기 전부터 많은 시민과 영화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57개국의 224편(장편 148편, 단편 76편)의 영화가 상영된 이번 영화제는 일반 판매 예매율이 85%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치를 달성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지난 8일까지 586회차의 상영이 이뤄졌고, 이 중 매진된 회차는 448회에 달해 76.5%의 매진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590회차 중 381회가 매진돼 64.6%의 매진율을 기록한 것보다 11.9%p나 증가했다.관객 역시도 지난해 6만6800명을 넘어 7만90명을 기록했다. 좌석 점유율은 모두 81.6%를 기록, 지난해보다 2.3%p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영화예술의 대안과 영화제 정체성을 돌아보는 '배창호 특별전: 대중성과 실험성 사이에서' '특별전: 가능한 영화를 향하여' 같은 섹션을 통해 영화제는 앞으로 영화 예술과 영화제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진지하게 고찰했다.또 지난 2023년부터 무장벽(배리어프리) 영화 제작사업과 특별상영 등을 운영했던 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와의 협약을 통해 '가치봄 영화의 날'을 지정하고 특별전을 운영하면서 장애를 가진 시민들이 더 많은 영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했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정준호(왼쪽) 전주국제영화제언론장악저지행동 '이제는 언론개혁이다' 시민문화제…"6·3 대선, '언론 개혁' 화두 돼야"[미디어오늘 노지민 기자] ▲2025년 5월 9일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주최 '이제는 언론개혁이다' 시민문화제에서 시민사회 및 언론노동자들이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언론노조 유튜브 생중계 갈무리 이호찬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이 “이번 대선에서 언론 개혁이 주요 화두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들과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도 정권 교체 이후 언론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9일 서울 광화문 서십자각터(서울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인근)에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주최로 '이제는 언론개혁이다' 시민문화제가 진행됐다. 이호찬 언론노조 위원장은 “공영방송이 공영방송답게 언론이 언론답게 기능할 수 있도록 언론정상화, 언론개혁에 대한 사회적 여론을 더 확산시켜달라”며 “(정치권은) 언론개혁, 언론정상화를 위한 실질적인 법·제도 개선으로 화답해 달라. 공영방송을 국민의 품으로 돌리겠다는 약속 잊지 말고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방송3법이 개정되도록 더 속도를 내 달라”고 했다.이날 시민문화제는 MC장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그는 “섭외를 받고 아주 잠깐 고민이 있었지만 내 이야기, 내 동료·동지들 이야기에 힘을 보탤 수 없다면 어떤 사회적 불의에도 어떤 이야기도 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자리에 달려왔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회자와 함께 “이진숙, 류희림, 박장범, 신동호, 김백, 오세훈 언론6적을 파면한다”고 외쳤다. ▲이호찬 언론노조 위원장. 사진=언론노조 유튜브 시민문화제에선 윤석열 정권 3년간의 '언론장악 대환장 랭킹쇼' 1위로 '뉴스공장(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없애자고 방송사 해체', 2위로 'YTN 사영화 배후는 김건희?', 3위로 '바이든-날리면 전국민 듣기평가'를 꼽았다. 이어 △'조그만 파우치'에 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910 (주)애드파인더 하모니팩토리팀 301, 총괄감리팀 302, 전략기획팀 303
사업자등록번호 669-88-00845    이메일 adfinderbiz@gmail.com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7-충북청주-1344호
대표 이상민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이경율
COPYRIGHTⒸ 2018 ADFINDER with HARMONYGROUP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