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터뷰] 사업 다각화 통해 202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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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5-11 20:32본문
[D터뷰] 사업 다각화 통해 2029년
[D터뷰] 사업 다각화 통해 2029년 유의미한 성장…개발자 퍼스트 전략 적극적 행보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지난 8일 퀄컴 서울 용산 오피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퀄컴 4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도약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올해 40주년을 맞이해 퀄컴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점에 와 있다. 업계 최고 기술 로드맵과 커넥티드 프로세싱 역량을 통해 모든 곳에서 지능형 컴퓨팅을 구현하고자 한다는 목표를 회사의 사명으로 삼고 있다. 2029년까지 핸드셋을 제외한 매출 220억달러를 달성하고자 한다. 핸드셋과 비핸드셋 매출도 50:50으로 맞춰 나갈 계획이다. 개발자를 최우선으로 한국에서도 최선의 현지화를 통해 함께 나아가겠다.”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지난 8일 퀄컴 서울 용산 오피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퀄컴 4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도약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퀄컴은 1985년 7월 창립해 올해로 만 40주년이 된다. 이를 기념해 퀄컴은 지난 3월 워싱턴 D.C에 위치한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 박물관에서 특별행사를 통해 40주년을 기념하기도 했다. 권오형 사장 역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면서 40년 이후의 퀄컴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마쳤다고 강조했다.권 사장은 지난 2007년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퀄컴 본사에 한국영업 이사로 합류했다. 퀄컴의 모바일, 컴퓨팅, 인프라, RF 프론트엔드(RF Front-End),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 오토모티브 사업의 주요 거래처를 견인하는데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2012년 본격적으로 한국 사무실로 이동해 퀄컴 CDMA테크날러지(QCT) 코리아 모바일/IoT 부문 영업 전무와 한국영업 담당 부사장직을 역임했다. 2019년 퀄컴 본사 부사장 겸 퀄컴코리아 사장에 선임됐다.그는 재직 기간에 퀄컴코리아의 고객기반 및 기술 포트폴리오 확대를 지원하는 영업 및 고객 엔지니어링(Customer Engineering) 조직을 강화했으며, 공급망 안정화를 모색하고, 제품 마케팅 및 통신사 지원부서들의 역량을 늘려왔다.◆사업 다각화 나선 퀄컴 "매년 실행계획 세워 차질없이 진행"퀄컴은 1985년 설립 이후 전세계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는데 노력했다[D터뷰] 사업 다각화 통해 2029년 유의미한 성장…개발자 퍼스트 전략 적극적 행보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지난 8일 퀄컴 서울 용산 오피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퀄컴 4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도약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올해 40주년을 맞이해 퀄컴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점에 와 있다. 업계 최고 기술 로드맵과 커넥티드 프로세싱 역량을 통해 모든 곳에서 지능형 컴퓨팅을 구현하고자 한다는 목표를 회사의 사명으로 삼고 있다. 2029년까지 핸드셋을 제외한 매출 220억달러를 달성하고자 한다. 핸드셋과 비핸드셋 매출도 50:50으로 맞춰 나갈 계획이다. 개발자를 최우선으로 한국에서도 최선의 현지화를 통해 함께 나아가겠다.”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지난 8일 퀄컴 서울 용산 오피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퀄컴 4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도약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퀄컴은 1985년 7월 창립해 올해로 만 40주년이 된다. 이를 기념해 퀄컴은 지난 3월 워싱턴 D.C에 위치한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 박물관에서 특별행사를 통해 40주년을 기념하기도 했다. 권오형 사장 역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면서 40년 이후의 퀄컴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마쳤다고 강조했다.권 사장은 지난 2007년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퀄컴 본사에 한국영업 이사로 합류했다. 퀄컴의 모바일, 컴퓨팅, 인프라, RF 프론트엔드(RF Front-End),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 오토모티브 사업의 주요 거래처를 견인하는데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2012년 본격적으로 한국 사무실로 이동해 퀄컴 CDMA테크날러지(QCT) 코리아 모바일/IoT 부문 영업 전무와 한국영업 담당 부사장직을 역임했다. 2019년 퀄컴 본사 부사장 겸 퀄컴코리아 사장에 선임됐다.그는 재직 기간에 퀄컴코리아의 고객기반 및 기술 포트폴리오 확대를 지원하는 영업 및 고객 엔지니어링(Customer Engineering) 조직을 강화했으며, 공급망 안정화를 모색하고, 제품 마케팅 및 통신사 지원부서들의 역량을 늘려왔다.◆사업 다각화 나선 퀄컴 "매년 실행계획 세워 차질없이 진행"퀄컴은 1985년 설립 이후 전세계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는데 노력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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