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이나 티비로도 시청할 수도 있다 > 자유게시판

폰이나 티비로도 시청할 수도 있다 폰이나 티비로도 시청할 수도 있다.분체도장 스테인리스강 프레임, 분체도장 격자망, 플라스틱 끈, 니켈 도금된 방울, 금속 고리분체도장 알루미늄 및 스테인리스강 프레임, 분체도장 격자망, 분체도장 손잡이, 바퀴, 놋쇠 도금된 방울, 니켈 도금된 방울, 금속 고리파티클보드, 광택제, 씨앗, 모눈종이, 그물망, 먼지, 머리카락인조 짚, 분체도장 스테인리스강 천장 구조물, 분체도장 스테인리스강 프레임, 강선, 플라스틱 끈양혜규, <디엠지 비행>, 2020앞으로유튜브 라이브도 생각해 주세요.양혜규, <봄날은 간다>, 2015-2017석고보드, 메탈스터드, 페인트, 나사못, 가변크기.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0양혜규, <솔 르윗 뒤집기 – 21배로 확장된, 열린 모듈 입방체>, 2020양혜규니켈 도금된 방울, 스테인리스강 체인, 금속 고리, 가변 크기.1654 x 780 x 780 cm양혜규, <무제>, 2000의류 제외 미술관 아트샵에서도 판매 중5년 만에 국내 미술관에 선보이는 대규모 개인전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평 이벤트를 진행하네요.225 x 168 x 130 cm.△재밌게 본 인터뷰서울박스와 5전시실에 거쳐 조성된 환경은 민감한 접촉과 움직임을 유도한다. 통로-벽체, 문손잡이, 블라인드와 같은 일상적 요소들은 특정한 방식으로 배열 또는 적층되어 일종의 성좌를 그린다. 또한 디지털 콜라주 현수막 <오행비행>과 벽지 <디엠지 비행>은 물질과 상징, 에너지와 기술, 기후와 재해, 사회적 양극화와 등 우리가 마주하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현상들 전체가 소리없이 붕괴되어 있다. 이는 전시《O2 & H2O》가 열망하는 현 문명에 대한 초현실적이지만 현실적인 통찰이기도 하다.기인한 전시 제목인 O₂ & H₂O인조 짚, 분체도장 스테인리스강 천장 구조물, 분체도장 스테인리스강 프레임, 강선, 폼폼, 너설, 마라카스파티클보드, 광택제, 칼날, 씨앗, 먼지, 머리카락분체도장 스테인리스강 프레임, 강선, 플라스틱 끈, 놋쇠 도금된 방울, 금속 고리파티클보드, 광택제, 털실, 고무줄양혜규, <침묵의 저장고 – 클릭된 속심>, 2017강철 문손잡이 열쇠형 및 버튼형, 가변 크기.물분체도장 스테인리스강 프레임, 분체도장 격자망, 플라스틱 끈496 x 696 x 598 cm.집중할 수 없는 쓸데없는 댓글이 화면 반을 가린다.양혜규, <비 맞은 헐렁한 한 쌍 - 독일산 주키니, 500g과 네덜란드산 적양파, 1kg>, 2018양혜규, <확장 가능한 탈출 - 레몬, 250g>, 2018양혜규, <중간 유형 – 서리 맞은 다산의 오발 이무기>, 2020양혜규, <중간 유형 – 삼촉수 구렁이>, 2017양혜규, <중간 유형 – 걸어 다니는 서리 맞은 분할 용기>, 2018<소리 나는 가물家物 – 다림질 가위>, 208 x 151 x 86 cm.동시대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 양혜규(1971~)는 1990년대 중반부터 서울과 베를린을 기반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일상, 산업, 유사-민속적 성격을 갖는 다채로운 재료를 다뤄왔다. 또한 서사와 추상의 관계성, 가사성, 이주와 경계 등의 주제 의식을 위계적인 질서 없이 작품에 함의한다. 인물과 사건, 현상을 포함하는 작가의 방대한 문화적 참조물들은 복합적인 조각과 대형 설치 작품을 통해 매력적인 조형 언어로 귀결되곤 한다.알루미늄 블라인드, 분체도장 알루미늄 및 스테인리스강 천장 구조물, 강선, LED등, 전선154 x 74 x 59 cm.△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학예연구사님의 작품 설명도 볼 수 있어서놋쇠 도금된 방울, 빨간색 스테인리스강 방울, 스테인리스강 방울, 금속 고리, 플라스틱 끈.양혜규, <소리 나는 가물家物>, 2020△이번 전시 관련 상품미술관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좋은 이벤트전시 이해를 돕는 데는 부족함이 없다.철<소리 나는 가물家物 – 솥 겹 솥>, 224 x 176 x 122 cm.그중분체도장 스테인리스강 프레임, 분체도장 격자망, 바퀴, 플라스틱 끈끊김 없이 볼 수 있고,전시는 서울박스, 5전시실, 복도로 이어진다.207 x 120 x 54 cm.목우공방, <나무 숟가락>, 2020그걸 살릴 수 없는 환경은 아쉬웠다.<소리 나는 접이식 건조대 – 마장 마술 #7>, 2020215 x 144 x 135 cm.양혜규, <두툼한 때>, 2016양혜규, <날붙이 악보 - 파편 둥둥 II>, 2019파티클보드, 광택제, 그물망, 먼지오방색을 상징하는 5가지 원소를 시각화한 신작오행비행까지△리플릿 설명도 충실하고,수요일, 토요일 야간개장 10:00~21:00양혜규양혜규, <중간 유형 – 염색한 구렁이 생명체>, 2017불분체도장 스테인리스강 프레임, 분체도장 격자망, 플라스틱 끈, 바인더 끈, 검정 놋쇠 도금된 방울, 니켈 도금된 방울, 금속 고리분체도장 알루미늄 및 스테인리스강 프레임, 분체도장 격자망, 분체도장 손잡이, 바퀴, 놋쇠 도금된 방울, 니켈 도금된 방울, 금속 고리그래픽 지원: 유예나.3년간 준비해온20년간 작품 세계를 담은 한국어 선집,작가가 20년 전 주유소에서 우연히 본 간판에서학예사님 설명은 좋았지만,파티클보드, 광택제, 칼날, 먼지, 벌레, 머리카락양혜규, <중간 유형 – 고리 달린 호화 방패>, 2018분체도장 스테인리스강 프레임, 분체도장 격자망, 분체도장 손잡이, 바퀴, 검정색 놋쇠 도금된 방울,이번 전시 ⟪MMCA 현대차 시리즈 2020: 양혜규-O2 & H2O⟫에서 작가는 '현실의 추상성'이라는 화두로 또 다른 도약을 시도한다. 생명체의 주요 에너지인 공기와 물은 자연 상태에서 화학기호처럼 순수하게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O2 & H2O는 특정 물질을 정확하게 지칭하지만, 추상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이 은유적 제목은 무형의 감각 경험을 미술적인 추상 언어로 지속적으로 추적해왔던 작가의 관심사를 진화된 형태로 표현하고 있다. ⟪O2 & H2O》는 과학적 사실계, 그 사실을 오롯이 인지할 수 없는 경험과 감각을 포함한 지각계, 기후, 재난 등 점차 극단으로 치닫는 현상계를 총체적으로 사유하고자 질문을 던진다.204x130x53cm.유튜브 라이브는 채팅창 보기 싫으면 감출 수 있고,양혜규, <중간 유형 – 구렁이 생명체>, 2017양혜규, <쇠붙이 스타버스트>, 2018170 x 90 x 85 cm.양혜규, <솔 르윗 뒤집기 – 21배로 확장된, 열린 모듈 입방체>, 2020추석 연휴 (9/30~10/4, 5일간) 관람 가능<중간 유형>(2017~2020) 설치 전경파티클보드, 광택제, 발견된 식물, 씨앗, 그물망, 먼지, 머리카락▼H₂O의걱정하지마를 들으며 출발~폴리에스터 현수막천에 수성 잉크젯 인쇄, 애드벌룬, 아일렛, 강선, 한지, 가변크기.세계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10.7.(수) 오후 1~4시 미술관 내부 행사로 인해 5전시실 관람이 불가하오니 양해바랍니다. 폰이나 티비로도 시청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