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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언제 이렇게 봄이 온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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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5-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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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언제 이렇게 봄이 온거니/?? 근데 언제 이렇게 봄이 온거니/??아침에 출근해서 파이리빵그동안 밀상이 조금씩 밀렸던 이유난 저녁으로 해주냉면 + 돈까스2025.04.17 (목)아침으로 남편은 야채 넣은 토스트 만들어주고케이크 조금만 잘라서 먹자고 하더니근데 이거 진짜 좋더라 추천!!술은 이번 일상이 마지막 일 거고...먹다가 말았다고 한다남편한테 임밍아웃을 어떻게 해줘야 할까 고민하다친구한테 전화해서 이게 맞는 거야..? 하느라엄마가 준 시래기로 갈비살이랑 무 콩나물 넣고술은 못 먹지만 밥은 잘 먹으니다시 한번 해보니까 역시나 또 두 줄남편이 쿠팡에서 100개나 주문해 줬어요술을 안 먹어서 그런가 아침에 세상 개운하게 일어난다예전에는 치킨 맛없더니 요즘은 맛있더라?달콤한 초콜렛과자 짠 프레첼 수혈아주 잘 먹고 잘 놀았다 ㅋㅋㅋㅋㅋㅋ후식으로 딸기까지 ㅋㅋㅋㅋㅋ이제 집에 갑니다앞으로 못 먹는 것도 많고 조심해야 할 것도 많고야구장에서 폭죽 터지던데남편한테는 말도 못 하고 숩니한테 전화하고와 아침에 너무 당황당황아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이제 운동은 빠이네~한 달에 한두 번은 만들었던 김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부터 진짜 여기저기 말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바퀜에 보관하면 오래 먹을수 있다ㅋㅋㅋㅋ네 그렇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10줄 만들었는데 와 쉽지 않네그러다 집에만 있기 심심해 산책하러 나왔다왜케 귀엽냐 증말ㅋㅋㅋㅋㅋㅋㅋ아침에 산부인과 에약해서 갔는데먹기만 하는 일상, 건전한 일상으로 올게요 ㅋㅋㅋ왜.. 왜 때문에 다 맛이 없는지내일 남편은 약속 있어서 말할 수 있는 날이 오늘뿐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25.04.19 (토)월요일 출근해서 힘드니까 카페인에오랜만에 먹는데 여전히 맛있네친구한테 말하니 바로 보내준 망고 ㅠㅠ당연히 한 줄 나올 줄 알았는데 뭐야..?남김없이 싹싹 먹음 ㅎㅎ이제 오늘부터 술 없는 일상 시작이다하지만 아직은 너무 초반이니까 조심해야지새로운 생명이 찾아와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요즘푸짐하고 맛있게 먹은 점심ㅋㅋㅋㅋㅋㅋ모듬순대 소짜리 7천원 / 내장 5천원 가성비가 내리죠김밥 만들었으니 저녁은 김밥 + 육개장전날 술 많이 먹고 술병 난 사람이라고 연기하며두릅의 계절이 왔지요~요즘 남편은 운동하느라 저녁은 거의 혼밥중이다오전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이제 한 끼라도 굶으면 안 되는 사람집 근처에 있는 롯데아울렛 구경 왔다그냥 평소처럼 아주 잘 먹음마침 필요했던 트레이닝복 바지 득템하고 신발도 사고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하게 다이소 가서 산거 치고는 꽤 그럴싸한데?덕분에 불꽃놀이 구경하며 왔다점심은 카레와 가라아게 맛있게 먹고~저번에 또산집에서 안 사서 후회했는데행복한 다미 저녁은 먹고 싶었던 피자로 주문했습니당이때 아직 엄빠한테 임신한 거 비밀이라2025.04.20 (일)음식도 먹다가 말았다밥 든든하게 먹고 해나랑 같이 주방놀이하다가그래서 남편은 검색하느라 바쁘십니다ㅋㅋㅋ조만간 또 사묵어야지 ㅋㅋㅋㅋㅋ이벤트는 대 성공~2025.04.15 (화)집에 오는 길 갑자기 불꽃놀이 ㅋㅋㅋㅋㅋㅋ너무너무 힘들어요순대랑 내장이 너무 맛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임신이 맞다고 해서 안심하고 즐겼다 ㅋㅋㅋㅋㅋㅋㅋ오전에는 정신없이 흘러가고 점심은순대만 먹기 아쉬워 또보겠지 떡볶이 밀키트 만들었는데남편은 운동 가고 저녁은 또 혼밥숩니네 집들이 겸 엄마 생일파티라결국 피검사하고 나왔다ㅠㅠ장해나 요즘 맨날 이모부만 찾음....쒸익쒸익얼큰하게 해장국 끓이고달라진 다미의 일상 보세여케이크도 준비해왔습니당술 없는 삶... 하루가 길다... 매우 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25.04.16 (수)혹시나 해본 테스트기아침은 두유와 땅콩샌드근데 저녁도 갑자기 입맛 없어서 와인도 한잔 먹고2025.04.18 (금)어제 입맛도 없고 오늘은 생리 예정일인데 안 하길래2025.04.14 (월)초음파 보니 아기집은 안 보이고....그립다 마지막 커피.. 마지막 초콜릿...이번 연도부터 애기 준비하다가 잘 안되길래하지만 잠이 엄청나게 쏟아져 매일 밤 11시 전에 잠들고저녁은 진수성찬이다~~~요즘 여기저기 벚꽃 보여서 넘나 행복하구요~이번에 다시 나왔길래 주문했지 ㅋㅋㅋㅋㅋ남편은 미리 잡혀있던 약속이 있어 친구들 만나러 가고아침마다 챙겨 먹을 두유 주문장해나씨 덕분에 현웃터짐ㅋㅋㅋㅋㅋㅋ퇴근하고 집에 가니 도착해있는 마데카크림신기하기도 하면서 뭉클하기도 하고일반 테스트기에 했는데 두 줄 맞네난 햄치즈계란토스트 ㅋㅋㅋㅋㅋ나... 잘해낼 수 있겠지..?날씨도 따듯하고 온 세상이 푸르딩딩하네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기가 찾아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이유는 썸네일 보신 분이라면 다 눈치채셨겠죠?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요즘ㅋㅋㅋㅋㅋ이런 게 바로 숙면이었구나?파스타 버리고 아껴둔 라우겐스콘으로 저녁 해결떡볶이는 내 서타일 아니구요...이모부랑 책을 읽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어제 먹다 남은 맘스터친 치킨ㅋㅋㅋㅋㅋㅋ이번에는 에잇 몰라 신경 쓰지 말자 하고 지내서울음 터져서 동영상은 제대로 찍지도 못함 ㅠㅠ점심은 찜닭에 샐러드쇼핑하다 병원에서 전화 와 피검사 수치엄마가 두릅 줘서 손질하고 다 데쳐서순대트럭 순대를 사 먹었다 ㅋㅋㅋㅋㅋ생일 축하해용~ 할머니사진으로는 웃고 있지만 끌어안고서는 눈물 흘리고저녁에는 내일 숩니네집 가져갈 김밥을 만들었다 ㅋㅋㅋ급한 대로 다이소 가서 이벤트 용품 이것저것 사 왔다벚꽃 비 내리는 거 보면서 퇴근오랜만에 나폴리탄 만들었는데 맛이 없어서숩니네 집 구경하고 딱히 할 게 없어점심을 먹으러 올라갔는데걱정이었는데 뭐... 피검사 수치 보면 알겠지멀리서부터 다미이모~~~ 하고 씩씩하게 걸어오는해나랑 같이 치킨 열심히 먹었지~~~왜 꽃은 봐도 봐도 예쁘고 좋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심은 건강 밥상 존맛이였습니다빠르게 퇴근하고 다이소 가는 길 근데 언제 이렇게 봄이 온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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