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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글 스위치를 통해 2륜/4륜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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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5-1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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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글 스위치를 통해 2륜/4륜 또는 로우 기어 등의 변경이 가능하며, 험로 주파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차체 크기를 표시해 둔 점이 눈에 띄네요.가솔린 모델만 출시된 것을 감안하면 시작이 좋아 보입니다. 오랫동안 픽업 트럭을 판매해 온 라이벌이 있는 해외 시장에서의 평가도 궁금해지네요.지상고를 28mm 높여 험로 주행에 대비했으며 올 터레인 타이어와 전용 블랙 휠이 강인한 인상을 더합니다. 타이어 사이즈는 265/70R17.실내는 유리가 수직에 가깝게 서 있어 한결 넓게 느껴집니다. 픽업 트럭의 특성을 고려한 것인지 딱딱한 소재가 대부분이지만 만듦새가 좋고 저렴해 보인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기아의 최신 차종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기어 레버 입니다. 시동 버튼과 통합되어 있어 손의 동선이 짧고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여줍니다.견고한 인상의 스티어링 휠입니다. 드라이브 모드와 터레인 모드는 센터콘솔 쪽에 구동방식 전환 스위치와 같이 모아 두었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적재함은 휠하우스가 침범하는 면적이 적고, 테일게이트가 부드럽게 열리는 점이 좋았습니다. 타스만의 적재함 사이즈는 길이 1,512mm, 너비 1,572mm 높이 540mm에 VDA 기준 1,173리터입니다.호불호 갈리는 외관은 아직까지도 낯설게 느껴집니다. 차체는 큰데 그릴도 작고 램프도 작고 어딘가 여백이 많아 보입니다.나중에 출시될 각종 액세서리를 적용하면 아쉬움을 덜어낼 수 있겠지만, 다른 최신 기아차의 디자인이나 쉐보레 콜로라도 등의 경쟁차들을 떠올려 보면 아쉽게 느껴지네요.접근성을 높여 주는 코너 스탭과 사이드 스토리지의 활용도도 좋아 보였네요.기아의 픽업 트럭 타스만을 살펴봤습니다. 타스만은 70년대 브리사 픽업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기아의 첫 번쩨 픽업 트럭입니다. 모하비의 프레임 바디를 기반으로 하며 국내 뿐만 아니라 호주 등 세계 각지로 수출될 차량이기도 합니다.비상등 버튼과 공조장치 스위치에는 널링 가공을 더했고, 스티어링 휠 왼쪽 하단의 스위치들도 각각의 덩어리감을 살리면서 운전자 쪽으로 약간 틀어져 있어 기능적인 느낌을 더했습니다.기아의 픽업 트럭 타스만 X-Pro를 살펴봤습니다. 처음 만든 것 치고 상당히 잘 만들어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출시된 지 3주 만에 판매량 1천 대를 넘어섰다고 하고, 이 중 3분의 1 가량이 X-Pro였다고 하네요.시트 포지션은 사이드 스텝이 있어도 올라타는 듯한 느낌이 들 만큼 높은 편. 시트의 크기가 큼직해 체격이 큰 분들도 편안하게 앉으실 수 있을 듯 했습니다.X-Pro 모델에는 전자식 4륜구동과 전자식 차동기어 잠금 등이 기본 적용되며 서라운드뷰와 함께 차체 하단을 볼 수 있는 그라운드 뷰 카메라, 트레일러 견인을 고려한 트레일러 모드까지 적용되어 있습니다.기아의 최신 차종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조 전용 디스플레이는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불편했습니다. 운전대에 가려져 있어서 잘 안 보여요. 동승석에서 조작하기엔 멀고 운전석에서 조작하려면 팔이 꼬여서 애매한 느낌입니다.뒷좌석 거주성은 성인 남성이 앉기에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무릎 공간은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시트의 방석 길이가 넉넉한 편이고, 시트를 당기는 대신 등받이를 젖힐 수 있어 아쉬움을 덜었습니다. 다만 측면의 개방감은 조금 아쉬울 수 있겠네요.기능적인 느낌을 더하는 디테일도 눈에 띕니다. 우선 독특한 도어 캐치는 개성 있는 형태이면서도 당길 때의 느낌이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도가 ‘경기 RE100’과 ‘기후위성’ 등 김동연 경기도지사 중점사업과 국가철도망 확대 등 도내 현안들의 대선 공약 반영을 추진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달 27일 대선 경선 후 이재명 후보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연합뉴스) 16일 김성중 경기도 행정부지사는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총괄선대위원장을 만나 도 핵심 건의자료를 전달하고 주요내용을 설명했다. 앞서 도는 지역 현안 70여 건을 선정해 각 대선후보 선거대책본부와 경기도 지역구 전 의원실에 전달한 바 있다. 김 부지사가 건의한 자료에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선도적 정책과 법령·제도 개선 및 국비 지원이 필요한 지역 현안들이 담겨있다. 김 부지사는 이날 △경기RE100 △기후펀드 △기후보험 △기후위성 등 기후경제 기반 조성 사업부터 △간병 SOS 프로젝트 및 360° 돌봄 등 사회적 돌봄 확대 정책, △AI 인재양성 및 AI 혁신 클러스터 등 디지털 전환 정책까지 10개 분야에 걸친 정책을 소개하며 전국확산을 건의했다.또한 △국가철도망 확대 △철도 지하화 △경기 남동부 혼잡도로 개선 △K-패스 예산 지원 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을 비롯해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등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이와 함께 △반도체 특별법 제정 △RE100 3법 제·개정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접경지역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제도개선 및 법령정비의 필요성도 함께 제안했다. 이번 경기도의 건의자료는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경기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도는 다른 대선후보 정당에도 지속적으로 경기도 현안건의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해나갈 예정”이라고 했다.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정책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법적·재정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며 “주요 경기도정이 새정부 국정과제에 채택돼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영민 (hym8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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