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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온2 크로스 플랫폼 소식하지만 앱으로 확인되는 유저 수를 보고 살짝 놀랐습니다. 갤럭시 게이머 기준으로 200명도 채 되지 않더라고요. 이 정도면 거의 서비스 종료에 가까운 분위기죠.지금까지 아이온2 모바일 출시일 관련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5월 29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게임의 콘텐츠가 좀 더 구체적으로 드러날 예정인데요. 어떤 게임성과 방향성을 가지고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맺음말유저수가 처참하다저니 오브 모나크원작 아이온은 예전에 인기가 많았던 대작 게임이었죠. 그래서인지 이번 아이온2의 짧은 인게임 영상 하나만으로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는데요. 아직 전투 플레이 장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5월 29일 최초로 자세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아이온2호연3. 아이온2 라이브 방송introduction# 아이온2 모바일 출시일 소식 공식 트레일러 공개그래서 이번 라이브 방송은 단순한 소개 이상으로 중요해질 것 같네요. 모바일을 지원하면서 어떤 차별화를 보여줄지, NC 특유의 뽑기 시스템이 그대로 유지될지, 아니면 새롭게 바뀌었을지 등 다양한 부분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개인적으로는 예전부터 느낀 건데, NC는 트레일러 영상 하나는 정말 잘 만듭니다. 게임과 별개로 영상미만큼은 항상 감탄하게 되거든요. 이번에도 과연 어떤 컨셉으로 풀어냈을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그래픽은 좋아 보인다.저 역시 당시 호연 초반 랭킹권까지 올랐던 유저로서, 게임성이 나쁘진 않았지만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 아이온2는 원작의 감성과 함께, 트렌디한 컨셉을 잘 담아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결국 NC 입장에서는 이번 아이온2가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고티 후보만 봐도 해외 게임 일색이죠. 우리나라에서도 다시 한 번 무게감 있는 게임이 등장하길 바라며, 이번 아이온2가 그런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5월 29일에는 공식 트레일러뿐 아니라 라이브 방송도 함께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호연' 때도 라이브 방송에서는 새로운 콘텐츠로 호평이 많았으나, 막상 오픈되고 나서의 평가는 많이 갈렸던 기억이 있습니다.또 하나, 저니 오브 모나크의 경우도 상황이 비슷했습니다. 공식 유튜브에선 라이브 방송도 종종 하고 있고, 게임 내 이벤트도 열심히 진행 중이긴 한데요. 유저 수의 하락세는 확실히 보이더라고요.맨날 같은 방식만 반복된다면, 유저들이 얼마나 호응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겠죠.1. 아이온2 공식 트레일러 소식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수키입니다. 요즘 뭔가 조용하다 싶었는데, 드디어 NC에서 움직임이 있네요. 바로 아이온2 모바일 소식인데요. 공식 유튜브에 트레일러 영상이 올라오면서 슬슬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아이온2 관련 정보를 찾아보다가, 자연스럽게 최근 NC 게임들의 운영 상황도 살펴보게 됐는데요. 먼저 호연은 생각보다 꾸준히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최근 추가된 캐릭터 '선유나'도 꽤 신경 써서 제작된 모습이더라고요. 사진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단지의 모습. 2024.9.19. 뉴스1 서울시가 압구정2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건설사들의 조합원 대상 사전 홍보 행위에 대해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시는 조합원을 비공개로 초청하는 프라이빗 홍보관 운영 역시 ‘개별 홍보’로 간주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강남구도 별도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달 초 압구정2구역 조합과 삼성물산, 현대건설 관계자들을 시청으로 불러 조합원 대상 개별 홍보 활동에 대한 우려의 뜻을 전달했다. 동시에 강남구청에 공문을 보내 특별 단속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압구정2구역은 시공 능력 평가 1·2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경쟁 중인 대표적인 정비사업지로, 총 사업비는 약 2조4000억 원에 달한다. 조합은 다음 달 18일 시공사 선정 공고를 낸 뒤 9월 말 시공사 총회를 통해 최종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이 가운데 두 건설사는 입찰 공고 이전부터 조합원 초청 기반의 개별 응대를 조용히 이어가고 있다. 다만 외부에 드러나는 공개 투어나 단체 방문은 이뤄지지 않았다.삼성물산은 압구정 현대아파트 단지 맞은편 건물에 조합원 전용 프라이빗 홍보관 ‘S.라운지’를 조성해 운영 중이다. 해당 건물은 2023년 초 재건축 후 리뉴얼된 공간으로 현재는 조합원 사전 등록자에 한해 개별 초청 형식으로 출입이 가능하다. 삼성물산은 이곳에서 자사의 브랜드 가치와 기술 역량을 설명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미래 단지 축소 모형과 설계 개요, 초고층 시공 사례, 층간소음 저감 기술, 친환경 시스템 등을 체계적으로 전시하고 있다.현대건설 역시 프라이빗 응대 방식을 택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3년 강남구 신사동에 부지를 매입해 ‘디에이치 갤러리(The H 갤러리)’를 새롭게 이전 개관했으며 지난해 압구정2구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초청을 시작했다. 기존 갤러리는 양재에 있었으나 압구정과의 거리 접근성을 고려해 이전한 것이다. 해당 공간에서는 브랜드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압구정 지역의 역사성과 기술력 등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시는 이 같은 방식의 개별 초청 또한 공공지원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기준상 ‘개별 홍보’에 해당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서울시가 고시한 시공자 선정 기준 제15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