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3학회 공동 정책안 마련… 이훈기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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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5-16 22:32본문
미디어3학회 공동 정책안 마련… 이훈기 위원장 "개편 가능성 높아, 잘 반영할 것" 독임제 부처인 정보미디어부에 공영미디어위 포함 여부는 논의 중 "거버넌스 개편 실패하면 대통령실 산하 수석실이 부처별 갈등 중재해야"[미디어오늘 박서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방송·콘텐츠특별위원회(위원장 이훈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의원)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언론학회·한국방송학회·한국언론정보학회(미디어3학회)가 미디어 정책의견서를 전달받았다. 사진=박서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방송·콘텐츠특별위원회(위원장 이훈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의원)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언론학회·한국방송학회·한국언론정보학회(미디어3학회)의 미디어 정책의견서를 전달받았다. 미디어3학회가 공동으로 정책 대안을 내놓고 정치권에 정책의견서를 전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지난 15일 미디어3학회는 여러 부처에 흩어진 방송통신 콘텐츠 관련 정책을 재편해야 한다며 공영방송을 다루는 공영미디어위원회와 독임제 부처인 정보미디어부를 신설하고 대통령실 산하 수석실에 방송통신 미디어 콘텐츠를 다루는 부서를 둬야 한다고 제언했다. 정보미디어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의 미디어 기능을 통합한 기구로 산업진흥 역할을 한다. 공영미디어 부문은 방통위와 같은 위원회 기구로 둔다. ▲더불어민주당 방송·콘텐츠특별위원회(위원장 이훈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의원)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언론학회·한국방송학회·한국언론정보학회(미디어3학회)가 미디어 정책의견서를 전달받았다. 사진=박서연 기자. 유홍식 한국언론학회 미디어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쉽지 않았지만, 합의해서 내용을 만들었다”며 “미디어가 선거 때는 유용하게 활용되지만, 이후에는 등한시되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유홍식 위원장은 “먼저 미디어 거버넌스를 바꿔야 한다. 두 번째는 공영방송 체계를 바꿔야 한다. 세 번째는 규제 체계를 바꿔야 한다. 공영방송은 현재 시대에 의미가 많이 퇴색돼서 현시대에 맞는 방향으로 고쳐 나가야 한다. 그러나 지금 우리 정치권과 모든 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캠프에서 네거티브검증 공동단장을 맡고 있는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사진 왼쪽)과 최기식 국민의힘 경기 의왕과천 당협위원장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김문수 캠프, 이재명 형사고발…정치자금법 위반 공범 혐의김문수 캠프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상대로 정치자금법 위반 공범 혐의로 형사고발하겠다고 밝혔다.주진우·최기식 김문수 캠프 네거티브검증 공동단장은 16일 입장문을 내어 "후진적 돈 정치를 막기 위해 이재명 후보를 정치자금법 위반 공범 혐의로 형사고발하겠다"고 말했다.두 공동단장은 "민주당은 이미 무혐의 된 사안으로, 먼저 김문수 후보를 형사고발했다.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다.앞서 민주당은 김문수 후보를 상대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 김 후보가 본인 유튜브 채널 '김문수TV'를 통해 약 1억7500억원의 '슈퍼챗'을 받은 것이 불법 행위라는 이유에서다.이와 관련 두 공동단장은 "진짜 문제는 민주당의 '돈 정치'"라며 "바로 직전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대장동 업자 남욱 변호사로부터 대선자금용 현금 6억원을 챙긴 혐의로 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돼 있다"고 설명했다.▲이준석 "보수층 '김문수로 이재명 견제 못한다'는 합리적 판단 할 때"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이제 나이가 있는 전통적 보수층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견제할 수 없다'는 합리적 판단을 할 때"라고 단언했다.이준석 후보는 16일 '학식먹자 이준석' 시리즈 일환으로 충남 단국대 천안캠퍼스를 찾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힌 뒤 "국민의힘 당 지지율에서 확장을 못하고 있는 김 후보에게 얼마나 더 많은 기회를 줄 것이냐. 시간이 없다"고 압박했다.이 후보는 "이제 젊은 세대에서 확장성을 가진 내게 표심을 몰아주면, 이번 선거 분위기가 살고 무엇보다도 이 후보에 대한 견제가 가능하다"며 "40세(이준석)의 대안이 74세(김문수)일 수 없다. 젊음으로 승부할 수 있는 판 갈이를 하고 싶다"고 자신했다.그러면서 "오늘 여론조사를 보니까 20·30대에서는 견고한 지지세가 구축되고 있는 게 확인이 되고 있다. 확실히 젊은 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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