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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사장님께 직접 말씀드리면 된다.마곡 분위기 좋은 술집을 찾고 있었다면,원래 그래도 대화를 나누면서 먹는데,모둠3종사시미①(33,000)*1총평*마곡나루역 1번 출구에서 254m기본 안주로는 소스를 뿌린 양배추가 나왔다.음식 사진강서 <크로>를 추천한다!추가 정보: 콜키지가능(무료), 테이크아웃 할인, 남/녀화장실구분, 노키즈존, 무선인터넷, 포장, 단체 이용 (최대 10명), 예약, 반려동물 동반, 장애인(출입구/좌석) 휠체어 이용 가능, 장애인 주차구역, 주차 가능(무료/럭스 나인 오피스텔 N동)그리고 광어, 도미, 잿방어, 연어가 빛깔을 뽐내고 있는요즘 술집을 갈 때마다 신기한 게,전화번호: 010-9635-5018"이건 그냥 찍어 먹을래"*5/11 일요일 휴무107호퇴근하고 들른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그렇지만 사장님께서 국자를 주시며,위치: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5로1길 21먹방을 찍고 있어서 귀여웠다얼음컵에 주셔서 시원하게 맛볼 수 있었다.비린 맛도 전혀 없어서 호불호도 없을 것 같다라스트 오더 00:30국물에 들어가니 더 뜨끈해지고 속이 풀리는 느낌이랄까?⏰영업시간: 매일 11:00-01:00,모둠3종사시미를 빠르게 가져다주셨다️추가 파스타면을 주문하면 파스타가 하나 나온다.이게 정말 좋은 것 같다️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시기도 한데,주문 방법&메뉴주문 메뉴(가격)*수량그냥 먹어도 간이 딱 맞아서 맛있다고 생각했다.테이블 왼쪽에 휴지, 소스가 구비되어 있었다.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다.음식 나오는 속도도 빨라서 아주 신이 났다추가 파스타면(4,000)*1면에 국물을 부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말씀해 주셔서가게 외관&내부25.05.08. 기준 가격모든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그래도 나머지는 빈 그릇을 완성했다️조개류들은 모두 크고 살이 많아 놀랐다.가리비술찜(22,000)*1음식에 빠져든 것 같아서 웃겼다그리고 등장한 바지락 술찜과 파스타면!마곡나루이자카야를 고민하고 있었다면,이것저것 다 맛있어서 마음껏 즐기는 사진들!️그리고자리를 고르니 촛불을 켜주셔서오빠가 그토록 오고 싶어 했던 이자카야라서 그런지<크로>정말 신난 모습이다이렇게 먹어도 맛있고 저렇게 먹어도 맛있었다.조개류를 잔뜩 넣어주셔서남기고 말았는데, ━ [대선 D -17] ‘족집게 지역구’ 가보니 14일 서울 강동구 천호사거리에서 유세차량에 오른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선거운동원들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홍보하며 출근길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신수민 기자 ‘인물이냐, 실력이냐.’ 13일 찾은 서울 강동구 둔촌종합시장은 전국구 토론회로 달아올라 있었다. “그래도 깨끗한 사람이 낫지, 1번(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이 깨끗하면 세상 사람 다 깨끗하게.” “그럼 국민한테 총부리 들이대는 데를 뽑냐, 차라리 트럼프처럼 나쁜 사람이 해야 나라라도 잘 살 거 아니냐.” 30년 지기 ‘장사 동기’라는 경상도 출신 부부와 전라도 출신 부부 사이에 언쟁이 오갔다. 건너편 강원도 출신 전모(64) 사장도 한마디 거들었다. “계엄이 잘못되긴 했는데 빌미를 먼저 준 건 민주당이지.” 그러자 대구 출신 이모(63) 사장은 “계엄으로 3개월 동안 잠을 못 잤다”며 “노무현 때처럼 사법의 칼날이 ‘이재명 죽이기’만 향하고 있는 거 같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둔촌시장이 위치한 서울 강동구는 강남 4구(서초·강남·송파·강동) 중 하나로 ‘한강벨트’의 출발점이다. 하지만 ‘스윙 스테이트’이자 ‘민심의 풍향계’로 불릴 정도로 민심이 유동적인데, 14~20대 대선까지 대통령 당선인을 족족 맞힐 정도로 ‘촉’이 남달랐다. 전국 서울 안에서도 출신지가 다양하고, 연령대도 20·30대(27%), 40·50대(31%), 60·70대(23%)가 고르게 분포해 있어서다. 박동원 폴리컴 대표는 “연령대, 출신지 분포가 전국과 비슷해 전국 민심의 표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13일 만난 강동구민의 바닥 민심엔 계엄의 충격으로 ‘정권 심판론’의 정서가 깊게 깔려 있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6.9%포인트 차 승리했지만 이번엔 ‘혼내주기’ 위해 표심을 돌릴 결심을 했다는 의견도 상당수 있었다. 한편으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비토 정서도 적잖았다. 그래픽=남미가 기자 길동복조리시장에서 만난 김선미(45)씨는 “계엄을 겪은 세대로서 똑같은 상황을 다시는 겪지 못하도록 정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