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 2개가 있는데 여기가 첫번째 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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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5-05-18 19:59본문
방은 2개가 있는데 여기가 첫번째 방이
방은 2개가 있는데 여기가 첫번째 방이구요. 침대와 깨끗한 화이트 침구류가 깔려있어요. 무늬가 강하고 색이 있는 이불은 더러운지, 안더러운지 구분도 안가고 영 찝찝하잖아요.비누, 치약은 있으나 면도기, 칫솔, 바디스펀지 등등은 챙겨오셔야 해요.기본적인 식기류도 넉넉하게 준비되어있었어요. 근데 소주잔은 따로 없었던것 같아요.사장님이 내어주신 따뜻한 유자차, 직접 만드신거라고 하던데 정말 맛있었어요.1월 1일의 해는 좀 달라서 매번 추위에 오돌오돌 떨면서 보러가는건지.. 전 평소에도 해 뜨는거 보는걸 굉장히 좋아해요. 물론 일몰도요. 근데 겨울엔 너무 추우니까 좀 고통스럽다고해야될까... ㅋㅋㅋㅋㅋㅋㅋㅋ앞서서 숙소를 고를때 웬만하면 거실과 침실이 따로있는 곳을 선호한다고 했는데요.숙소를 고를때 몇가지 저만의 기준이 있어요. 1)침구류는 흰색일것 2)벽지가 깔끔할것 3)원룸형보다는 침실이 따로 있는곳(물론 날짜에 임박해서 예약이 다 찼거나 급하게 잡는 경우를 제외하면요.) 그래서! 이번에 다녀온곳은 바로 '나로베어하우스'라는 곳이에요.냉장고, 전자렌지, 인덕션이 준비되어있습니다.기준인원 : 2명(최대4명)이제 침실 구경할 차례입니다. 거실에서 보이는 바다와 푸릇푸릇한 나무도 너무 좋았는데 침대에 누워서 어디로 눈돌려도 창이 있는게 너무 좋았어요.01_외관들어와서 짐정리를 해두고 여기 앉아서 친구와 수다 엄청 떨었어요. 전날의 악몽은 이제 잊자며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정면으로 바라보면 산속에 있는것처럼 마운틴뷰지만 식탁에 앉아있으면 바다뷰도 볼 수 있어요.(예쁜거, 재밌는거, 맛있는거 먹을때 맥주 절대 못놓는 스타일) 일출 보면서 맥주 한잔 하면 얼마나 달콤하고 행복한지 몰라요.들어가자마자 큰 창문으로 푸르른 나무가 그려진 액자가 있어요.(ㅋㅋㅋㅋㅋ농담) 최대인원이 8명이나 되는 객실이라서 거실도 엄청 넓었고 특히나 탁 트인 창이 있어서 공간이 굉장히 넓어보였어요. 멋진 경치도 한몫하고요.댓바람부터 일어나서 양치하고 물소리에 드라이기소리까지 ㅋㅋㅋㅋㅋㅋ그래서 웬만큼 급하게 예약한게 아니면 꼭 방이 있는곳으로 가요. 그래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일출도 보고~ 씻고~ 맥주 한잔도 할 수 있으니까요 ^^큰 식탁이 있어 다같이 식사나 차를 마시기에도 너무 좋아요.암튼 힐링하러가서 행복했으면 장땡이쥬? 전기그릴에 고기도 편하게 구워먹고 사장님도 넘 친절하시고 침구류랑 객실도 완전 깨끗에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고흥펜션이었어요.04_오션뷰샴푸, 컨디셔너,바디워시, 치약, 비누, 수건전라남도 고흥군 동일면 덕흥음쪽길 272-17제가 아침잠이 많이 없는편이라 일찍 일어나거든요. 같이 간 일행들 생각해서 항상 먼저 씻고 기다리는데 오랜만에 놀러와서 늦게까지 술 마시고 잠 자는 친구들에겐 제 행동이 고역인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가 두번째 방이구요.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인테리어라서 딱히 흠잡을게 없더라구요.전남 고흥 펜션은 3가지 타입의 룸이 있어요. 이곳은 제가 예약한 방은 아닌데 마침 비어있어서 사장님께 허락을 구하고 잠시 둘러보았어요. 같이 놀러다니는 친구들이 있는데 넓은곳 오면 항상 다음에 오면 어떨까하고 체크해두거든요.02_패밀리룸아무튼 알려주신 비밀번호로 문을 열고 들어가면 화장실이 제일 먼저 보여요.2명이서 지내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았던 고흥 펜션이에요. 왜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드럼세탁기도 있더라구요? 저쪽에 서있으면서 버튼이 눌러졌는지 삑삑 소리가 나는거보니 작동도 하는거더라구요.나로베어하우스에서는 단독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테라스가 있어요.근데 이렇게 객실 안에서 멋진#일출볼 수 있는게 정말 좋은것 같아요.방2, 거실1, 화장실2, 주방1, 테라스1기준인원 : 4명(최대 8인)06_일출후라이팬과 냄비2개, 간혹 놀러가보면 진짜 오래 써서 코팅 다 벗겨져서 뭐 하나 굽거나 요리하려고 하면 눌러붙어서 힘든적이 있었는데 여긴 안그랬어요!!화장실도 깔끔, 창이 있어서 그런지 습하지도 않았고요. 수압도 괜찮았고 샴푸, 컨디셔너, 바디샴푸가 있어요.1박 2일동안 지내보니 군더더기없는 인테리어에 멋진 일출과 또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정말 편하게 쉬다가 왔어요. 이번 여행은 2박3일 일정이었는데 바로 전날에 묵었던 곳이 너~무 불친절해서 여행을 망칠뻔했거든요. 친구보고 그냥..집에 가서 자자고 할정도였으니까요. 일상에서 계획의 흐트러짐은 '나중에'를 기약할 수 있지만 마음 먹고온 여행지에서는 그러기 쉽지않잖아요. 다행히 전날 망친걸 보상이라도 받는듯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기분좋게 묵었어요.다음 날 아침 일출이 예술이라고 해서 시간 맞춰서 일어났어요. 일출보다 해 뜨기 직전이 정말 예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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