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겹 작약꽃 포토존도 있었는데요 > 자유게시판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겹 작약꽃 포토존도 있었는데요.행사장 규모가 크지 않아 작약만 보기엔 아쉬운 여행일것 같으니 영천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리는 출렁다리, 짚와이어 체험도 함께 해보세요.총 3송이 봤으니까요.입장마감은 16시30분이라고 되어 있지만 시간 지나서 도착했는데 들어갈 수 있었고 저희가 둘러보고 나올 때 오시는 분들도 들어갔어요.보통 작약꽃은 7~10일 정도 핀다고하니 이곳은 빠른 방문 추천드리고요.3~40%작약은 워낙 꽃송이가 커서 꽃밭 가득 피어있는 걸 보니 감탄만 나오더라고요.화북면 정각리 890개화율 0% ?????그러나 작약꽃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80%정말 다 꽃망울만 몽글몽글.아주 성공한 여행이었습니다.이번 행사는 5월 20일 화요일까지인데요.2025 작약축제가 시작되었다고 했는데 행사장 3곳 중 어떤 곳은 꽃이 피고 어떤 곳은 개화율이 낮다고 해 잘 폈다는 곳을 골라 방문했거든요.꽃을 못봐서 아쉬운 마음을 부스에서 달래보았습니다.개화율 0% 될뻔했는데 만난 반가운 한송이.개화 현황영천에 아름다운 작약꽃밭을 보러 다녀왔습니다.화북면 자천리 2082저희가 방문한 행사장은 꽃이 가장 많이 폈다고 알려진화북면 자천리 2082였습니다.식물원의 작약꽃밭은 8번과 7번.2025.5.14(수)~5.20(화)저렇게 산 작약꽃은 집에 가져와서 화병에 꽂아두었는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활짝 폈더라고요.하트 포토존 근처에는 사진작가분도 있었는데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 보였어요.전체 둘러보는데 3~40분 가량 걸렸어요.컬러도 각각 다른 꽃잎들이 겹겹이 너무 예쁘더라고요.꽃색깔이 붉은 톤이라 예쁜 사진을 위해선 원색 컬러의 옷보다는 파스텔 톤, 화이트 계열의 옷을 추천드려요.화장실 앞 쪽에서 2송이 더 보았습니다.오랫만에 등장한 아들.주차장은 자천리 1260-1인데요.오후에 방문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바로 주차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하지만 곧 활짝 필것 같아요.그래서 영천은 온통 민들레 홀씨들이 바람타고 날아다니나봐요.돌아오는 주말 방문하시면 좋을 듯합니다.꽃밭 사이사이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어서 아무곳으로나 막 들어가지 않아도 예쁜 사진 건질 수 있었답니다.작약꽃밭이 양쪽으로 있었는데 멀리서 봐도 활짝 핀 꽃들이 보여서 너무나 두근두근.장소 실시간 작약꽃밭 개화화북면 자천리 1260-11%약초식물원은 실시간 1% 개화율이었습니다.지금 거의 80% 개화해서 만개 수준이었는데 관람하시는 분들이 많아도 생각보다 없는듯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자천리 2082 행사장은 지금 만개입니다.먹거리 부스 안내사진 실력 나날이 발전 중. 만족스럽습니다. 진은숙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작곡가 진은숙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필하모닉이 현지에서 한국 음악인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를 지휘한다.진은숙은 오는 6월 3일부터 10일까지 LA 월트디즈니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서울 축제’(Seoul Festival)의 전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감독한다. 2022년부터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에는 ‘클래식 음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상을 아시아인 최초로 수상했다.LA필의 공연 역사상 특정 국가를 주제로 일주일 동안 공연을 기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19년에 설립돼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LA필은 클래식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 현재 음악감독이자 상임지휘자인 구스타보 두다멜의 지휘 아래 약 100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축제 첫날인 6월 3일에는 ‘한국의 새로운 소리’(New Voices from Korea)라는 주제로 작곡가 배동진 서울대 교수의 작품이 초연되고, 진은숙 감독 작품이 미 서부에서는 처음으로 공연된다. 또 LA필 뉴 뮤직그룹, 앙상블 TIMF와 함께 최수열(지휘), 최희연(피아노), 유홍(대금), 이수빈(바이올린), 김유빈(플루트) 등 한국 연주자가 무대에 오른다.6월 6일에는 이성현 작곡가, 이규림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UCLA) 교수, 김택수 샌디에이고 주립대 교수의 곡들이 연주되고 피아니스트 김선욱, 이유라(비올라) 등이 공연한다.이어 7∼8일에는 LA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윤한결(지휘), 김한(클라리넷), 양인모(바이올린), 한재민(첼로)이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인 환리안과 진은숙, 브람스의 작품을 들려준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현악 사중주단인 노부스 콰르텟의 공연이 대미를 장식한다.한편, 진은숙의 신작 오페라 ‘달의 이면(Die dunkle Seite des Mondes)’은 지난 18일 독일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켄트 나가노의 지휘로 세계 초연됐다. ‘달의 이면’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어 진은숙이 선보이는 두 번째 오페라로,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의 위촉으로 작곡되었으며 에른스트 폰 지멘스 음악 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