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국가들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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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5-20 20:46본문
중화권 국가들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다시 확산하는 가운데, 태국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오늘(20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질병 당국은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그 전주보다 2배 이상으로 늘며 3만3천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2주 전 확진자 1만6천여명 중 2명은 사망했습니다.현지 의학계는 확진자 수가 11주 연속 급격히 증가한 가운데 이번 유행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가장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방콕시는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백신과 병상 확보에 나서는 한편,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습니다.강재은기자 #코로나19 #재확산 #태국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강재은(fairydust@yna.co.kr) [뉴스데스크]◀ 앵커 ▶대선을 앞둔 정치권 소식, 오늘은 정치팀 김상훈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김상훈 기자 첫 번째 소식 볼까요?〈1987 vs 2025 방탄유리〉2025년은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설치한 방탄유리 얘기 같은데 1987년에도 방탄유리가 있었나요?◀ 기자 ▶네, 사실 유세 현장에 방탄유리가 등장한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인데요.이번이 처음은 아니었습니다.1987년에도 있었는데, 영상부터 보시죠."들어가세요! 들어가! 들어가!"[이재명/더불어민주당 후보] "걱정을 하신다니까 제가 답답하긴 하지만 좀 갇혀 있도록 하겠습니다."보신 것처럼 1987년 노태우 후보가 광주를 찾았을 때 경호용 유리 벽이 처음 등장했습니다.경호원들이 유리 벽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 특이한데요.5.18 민주화운동 가해자 중 한 명인 노태우 후보가 당시 일부러 봉변당하는 모습을 연출하려고 광주를 찾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지금과는 다른 맥락의 방탄유리인데요.38년 만에 다시 방탄유리가 우리 사회 갈등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앵커 ▶갈등이 테러를 걱정할 정도로 심해졌다는 게 말씀하신 대로 씁쓸한 부분이네요.다음 소식도 보겠습니다.〈김계리를 어쩌나?〉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의 변호인이었던 김계리 변호사가 국민의힘 입당 신청을 했는데, 아직도 결론이 안 났나요?◀ 기자 ▶네, 김계리 변호사 입당을 두고 국민의힘 안에서 정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직접 들어보시죠.[신동욱/국민의힘 선대위 수석대변인] "김계리 변호사가 가진 어떤 정치적 상징성 이런 부분들이 일부 부담이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아마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김재원/김문수 후보 비서실장]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을 맡았었다고 해서 무슨 그것이 큰 오점이 되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입당을 거부할 사유가 있을까…"국민의힘은 당원 자격심사를 진행 중인데, 김 변호사는 "'국민의힘 가족이 되신 것을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받았는데, 다시 자격심사라니 당황스럽다"고 밝혔습니다.중도층 표심을 생각해서는 윤 전 대통령과 거리를 둬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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