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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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20 22:18본문
【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오는 2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발달지연·장애영유아 지원체계구축을 위한 토론회'라는 주제로 제1차 KICCE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육아정책연구소·장애영아유보육교육정상화추진연대 서미화·김문수 의원실(더불어민주당)·안상훈 의원실(국민의힘)·강경숙 의원실(조국혁신당)은오는 2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발달지연·장애영유아 지원체계구축을 위한 토론회'라는 주제로 제1차 KICCE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 토론회는 육아정책연구소와장애영아유보육교육정상화추진연대가공동 주관해 준비하는 행사다.이번 토론회는 2025년 육아정책연구소 일반과제 「어린이집과 유치원 장애위험 영유아 조기발견 및 발달지원 종합대책 방안(IV) : 통합지원체계 모델 시범 적용」의 일환으로 마련되며, 토론회를 통하여 유보통합과정에서의 발달지연·장애영유아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 지원체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육아정책연구소 박진아 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2개의 주제 발표와 영유아 발달지연, 장애 지원과 관련한 유관기관과 전문가, 부모 등이 토론한다.첫 번째 주제발표는 강은진 선임연구위원(육아정책연구소)이 맡아, 장애위험 영유아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 시스템을 중심으로 장벽을 낮추기 위한 시스템 개선 방안에 대하여 다룬다. 강 선임연구위원은 국내외의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 시스템을 논의하며 관련된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두 번째 주제발표는 박현옥 교수(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가 맡아, 장애영유아를 위한 교육-보육 지원 체계를 중심으로 논의한다. 박 교수는 장애영유아 교육의 변화와 발전과 교육 현황 등을 소개하며, 장애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적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이후 진행될 전문가 토론은 김윤태 교수(우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토론에는 권영화 회장(전국장애아동보육제공기관협의회), 이은심 교감(광성하늘빛학교), 조선경 고문(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 정필운 교수(한국교원대 일반사회교육과), 이혜연 고문(전국장애영유아학부모회), 양신영 매니저(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정책팀) 등이 참여한다.이번 토론회는 발달지연·장애영유아에 대한 조기발견과 조기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장애영유아 지원 및 정책의 한계에 대해 논의하며, 향후 발달지연 및 장애영유아 지원 방안과 정책을 모색할 예정이다.【Copyrightsⓒ베이(타이베이=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미국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축소판 같은데?" 20일 개막한 아시아 최대 규모 정보기술(IT) 전시회 '컴퓨텍스 2025'의 행사장인 타이베이 난강 전시관.전날(19일) 종일 화제였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 현장 열기가 이날까지도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컴퓨텍스 2025'가 열리는 타이베이 난강 전시관 (타이베이=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20일 개막한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관에서 방문객들이 주요 업체들의 부스에서 줄을 서고 있다. 2025.5.20 burning@yna.co.kr 올해 컴퓨텍스는 23일까지 '인공지능(AI) 넥스트'를 주제로 나흘간 타이베이 난강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34개국 약 1천400개 기업이 참가해 4천800개의 부스를 꾸렸다.당초 대만 컴퓨터 제조·조립 회사들의 부품을 전시하던 행사였지만 최근 몇 년 새 AI 기술과 설루션을 소개하는 장소로 위상이 높아졌다. 여기에는 젠슨 황 CEO의 존재감도 한몫을 했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황 CEO의 영향력은 물론 한층 상승한 컴퓨텍스 행사의 위상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MSI, 폭스콘, 에이서, 에이수스, 기가바이트, 폭스콘 등 대만의 대표 IT 기업들은 부스 정면에 엔비디아 회사 로고가 배치해 강력한 동맹 관계를 드러냈다.황 CEO가 이날 폭스콘과 미디어텍 CEO들의 기조연설에 잇달아 나타난 뒤, 부스 투어를 돌기 위해 난강 전시관에 깜짝 등장하자 그를 만나려는 관람객들로 100미터 이상 긴 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황 CEO의 등장에 팬들은 "젠슨!"이라며 이름을 연신 외쳤고, 부스로 들어서자 방문 업체명도 일제히 연호했다.특히 폭스콘 부스를 찾은 황 CEO가 중앙에 설치된 차세대 AI 냉각 랙(선반)인 '엔비디아 GB300(그레이스 블랙웰) NVL72'에 사인을 남긴 뒤, 영 리우 폭스콘 CEO와 함께 "대만을 끌어 올리자!"(Bring up Taiwan!)고 외치는 모습도 포착됐다. 난강 전시관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타이베이=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20일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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