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친근해진 작품들로 채워진 섹션 > 자유게시판

제법 친근해진 작품들로 채워진 섹션 제법 친근해진 작품들로 채워진 섹션이다.거울에 디지털 영상이 결함된 작품이다.설명이 필요없는 작품들이 이어지는 가운데재관람 가서는 영상을 쭉 봐야겠다.그동안 리움미술관과 곳곳에서 봤던이용백 <깨지는 거울> 2011한국현대미술사의 흐름이 되는이응노 <군상> 1986· 기간 : 2025.5.1~김아영 작가님의 23분 길이 영상 작품이다.민중미술 작품이다.· 시간 : 매일 10:00~18:00김종학 <작품 603> 1937남관 <가을축제> 19845. 개념적 전환 : 사물과 언어 사이최욱경 <미처 못 끝낸 이야기> 1977모다갤러리의 한국현대미술 거장전 등의김아영 <다공성 계속 2:트릭스터 플롯> 2019곽덕준 <계량기와 돌> 1970의도적으로 가장 힘을 준 섹션인 것도 같고이번 전시에서는 안되나 보다.5. 개념적 전환 : 사물과 언어 사이90여점을 볼 수 있는 전시이다.소리가 크게 한 몫 하는 작품이다.<군상>을 보고 다시 보는 <군상>에선이우환 <선으로부터> 1974그만큼정말 좋았던1세대 추상화가들이마크 로스코 작품이 떠오른다.김종학 작가님의 초기작은 신기했다.신학철 <한국근대사 -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1989성능경 <위치> 1976이건용 <신체드로잉 76-2> 1976이승택 <고드레 돌> 1956-60<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일 것 같다.함께 보던 지인이 미술관이 산다고 했다.작품들을 많이 봤다.전시들을 종합한 전시가3. 형상성과 현실주의서도호 <바닥> 1997-2000김창열 <물방울> 1978유영국 <작품> 1965첫번째 섹션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대표화가들의 작품을 여성 프로듀서(PD) 1세대로 30년간 MBC에서 근무한 김진희 전 MBC 교양제작국장이 별세했다. 향년 89세. 1936년생인 고인은 고려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64년 MBC PD로 입사했다. 여성 PD가 드물었던 시기에 ‘전설따라 삼천리’, ‘절망은 없다’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후 TV로 넘어와 ‘아리랑 아리랑’, ‘역사의 고향’ 등 교양 다큐멘터리도 연출했다. MBC에서 여성 최초로 교양제작국장이 됐고, 국장급 교양제작위원도 역임했다. 1994년 MBC에서 퇴사한 뒤에는 서울예술대 방송연예학과 교수로 활동했으며 영상 제작전문 기업 이소도(ESODO)를 창립하기도 했다.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제법 친근해진 작품들로 채워진 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