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사회복지관 > 자유게시판

▲ 송산사회복지관 어버이날 감사잔치. 송산사회복지관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송산사회복지관(관장 정경윤)은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사랑애(愛)요, 감사해효(孝)! 어버이날 감사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세대간 따뜻한 교류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이날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으며 식전 행사로 즉석 사진 촬영 부스와 추억의 복불복 게임 이벤트, 포토존 체험, 다비치안경 당진점과 연계한 안경수리서비스가 마련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1부 '어버이날 기념식'에서는 송산사회복지관 관장의 감사 인사에 이어, 율곡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공연이 펼쳐져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 후에는 e-아이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직접 어르신께 현대제철㈜와 ㈔송산면개발위원회에서 후원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시간이 마련되어 감동을 더했다.2부에서는 '트롯 효(孝)한마당 콘서트'가 이어졌다.지역 예술인들과 송산사회복지관 직원들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트로트 공연을 선보이며 어르신들의 흥을 돋구고 관객 참여형 무대가 함께 진행되어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3부는 송산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무료 점심식사가 제공됐다.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식사가 제공됐으며 어르신들은 서로 안부를 나누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냈다.송산사회복지관 정경윤 관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니라,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존경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용직 명예기자 '이루어Dream'과 함께 꿈 키우는 아이들송산사회복지관(관장 정경윤)은 지난 5월 10일 석문면 지역 청소년의 진로 설계와 자기역량 강화를 위한 '이루어Dream 시즌4'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사진>고 밝혔다.본 손은유, 당신은 누구? 인스타그램 @me._.taphor ‘데블스플랜2’ 일반인 출연자 모집 공고에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당당히 서바이벌에 합류한 사람. 손은유의 여동생이 정종연 PD의 팬이라, 일반인 모집 공고를 보자마자 언니에게 “언니가 나가면 안 돼?”라고 얘기했고, 그렇게 출연 결심을 하게 됐다고 한다. 손은유는 법무법인 태평양 소속 변호사며 1995년생이다. 이화여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현 회사에서는 기업 인수합병(M&A)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이라고. 손은유가 ‘데블스플랜2’에 나오기 전 사전 인터뷰에서 ‘아직 저를 모르시겠지만 저를 오랫동안 기억하게 되실 거예요.’라는 말을 했는데 탁월한 두뇌 플레이와 더불어 감옥동에서 일어난 감옥 매치에서 모두 살아나는 걸 보여주며 그 말이 실화가 됐다. 감옥의 여왕 인스타그램 @me._.taphor ‘데블스플랜2’에서 손은유는 매일 감옥동에 있었다. 빵과 죽으로만 5일을 버티며 촬영 기간 내내 살이 빠지는 모습이 보였을 정도. 하지만 그녀는 5번의 감옥 매치에서 모두 생존하며 ‘감옥의 여왕’으로 불리기도. 마지막 날엔 손은유가 메인 매치를 우승했지만, 정현규가 베네핏을 사용하며 또 한 번 감옥을 가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하지만 손은유는 특유의 쾌활함으로 감옥 생활을 이어 나갔고, 마지막 감옥 매치였던 ‘벽바둑’에서 1등을 하며 제일 먼저 생존을 확정 지었다. 탈락 인터뷰 인스타그램 @me._.taphor 탈락이 확정되고 난 후, 감옥 가면 살아 돌아올 자신이 있다며 감옥 다시 가고 싶다는 말까지 할 정도로 너스레를 떨던 그녀. 마지막 인터뷰에서 손은유는 “그냥 게임을 더 못한다는 게 너무 아쉬워요. 6일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로 하루하루 정말 충실했던 것 같아요. 손은유에게 '데블스 플랜'이란 새로운 곳으로 가는 문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다 끝나고 보니까 저를 비춰주는 거울이었던 것 같아요. 감옥에만 계속 있었기 때문에 '끊임없이 좌절했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