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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묘는 포트 크기도 중요하다. 바로 옮겨 심기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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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5-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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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묘는 포트 크기도 중요하다. 바로 옮겨 심기 할 용도라면 어느 정도 작은 포트도 괜찮지만 장기간 두고 더 키워서 나갈 거라면 조금 큰 사이즈가 필요하다.근삽 후 4주차쯤 되면 어느정도 싹이 자란 포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현 상태에서 이파리가 30cm 정도 자란 녀석은 아직 없다.많이 자라야 15cm~20cm 정도?이파리가 이 정도 크는데 약 30일~40일 정도 걸린다고 봐야 한다.이전 포스팅에도 누누이 이야기했지만, 신구 두릅 뿌리삽목은 볼펜 두께의 뿌리 정도를 일정한 크기로 잘라 키워야 잘 큰다. 어느 정도 영양분을 가졌고 싹이 될 눈도 실한 녀석이 아무래도 성공률이 높다.어느 정도 자랐을 때 심어야 할까?집 앞에 노는 땅이 있는 데 두릅을 심고 싶다. 포트만 한 게 없다. 새순이기 때문에 키워서 내년 후년을 바라본다면 내 방식대로 키워 낼 수 있다.묘목은 최소 2년생부터 시작이니 좋은 묘목 상태가 아니라면 실한 두릅을 만들기 쉽지 않다. 물론 이것 역시 선호도 차이다.두릅 모종 옮겨심는 방법은 아래 링크 참고처음부터 본 밭에 나가지 않고 1년 내내 포트에서 키워도 된다.다만 물, 온도 조절 잘 할 자신 있다면 더 큰 포트로 옮겨서 관리하면 된다. 개인적으론 노지 한편에 두둑 가볍게 만들고 한 줄로 심어 놓는 걸 더 추천한다. 묘목을 키우는 정설(?) 같은 게 있다.화분 크기가 이파리 길이와 묘목 높이, 두께를 결정한다.두릅 육묘는 적절한 시기랄 게 없다.온화한 환경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어떤 상태든 싹이 올라오고 우리가 아는 먹기 좋은 새순까지 뽑아낸다. '촉성재배'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지금 육묘장에 한 가득한 '신구 두릅'이 촉성재배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이유는 정아(머릿순) 만큼이나 측아(옆순)도 크기 때문이다.가까이서 보면 두릅이 한뼘정도 자란게 보임두릅이 자리 잡으면 잡초 제거는 안해도 됨어떤 식으로 심어야 잘 클까?최소한 이정도 길이는 되어야 좋다비닐 하우스 한켠에 심어놓은 두릅, 이렇게 잘 큼온라인몰에서는 포트묘보단 묘목이나 뿌리 유통을 선호한다. 사실 포트묘는 거래하기 쉽지 않다. 담을 용기가 제한적이고 한 번에 많은 양을 옮기기도 불편하며, 농사를 위해 구매한다면 가성비가 좋다고 볼 수 없다.뿌리를 이용해 근삽을 하게 될 경우 1~2월에 시작하면 좋지만, 온도를 잘 맞춰야 한다. 아직은 춥기 때문에 싹이 올라왔을 때 바로 죽을 수 있다. 여기 충남 지역은 두릅이 3월 말 혹은 4월 초부터 싹이 올라온다.당연히 육묘도 적절한 온습도를 가지는 계절이나 환경이 되어야 육묘가 쉽다.두릅 모종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건 어떤 크기가 되었을 때 최적이냐는 것이다.앞서 이야기했지만 개인적으로 두릅은 이파리가 최소 30cm 이상 뻗은 상태가 뿌리 돌림이 좋다고 판단한다. 포트를 벗겨보면 더 확실하다. 줄기는 아무리 커도 10cm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상토에서 빨라올리는 양분이 얼마나 되겠나. 그래도 약지 손가락 반 정도 굵기만 나와도 이 녀석은 실하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그런 애들은 많지 않다는 것도 사실이다.반면에 이런 분들에게는 제격이다.올해 신구 두릅 근삽한 포트 모종을 키운 지 30일차.생각보다 발아가 안 된 녀석들이 많다. 과욕이 부른 산물. 적당한 크기로 다 맞췄어야 하는데, 아까운 게 너무 많아 테스트 삼아 작은 뿌리들도 한편에 많이 심어봤다.기비가 잘 들어간 곳에 두릅을 심는다면'멀칭'을 해주면 좋다.할 여력이 안 된다면 어느 정도 클 때까지 손으로 잡초를 뽑아내는 수고로움을 해야 한다. 최소한 가을까진 멀칭을 해줘야 잡초 없이 쑥쑥 커가는 두릅을 보게 될 것이다.정 안되면 심기 전 제초제+발아억제제를 뿌려 옮겨 심는 두릅이 잘 클 때까지 시간을 벌어줘야 한다.육묘장에 있는 '신구 두릅'은 보식용으로 키워졌다. 물론 원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일부 판매도 할 계획이다. 다만 내 기준에 적합하게 자라줘야 가능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두릅 싹은 높이보다 줄기 길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메인 줄기에서 뻗어 나온 이파리가 최소 30cm 정도는 나와야 뿌리가 튼실하다.바로 밭에 이식해도 활착이 잘 되는 정도가 바로 30cm이다.신구 두릅이라고 다를 건 없다. 잘 정리된 밭이나 땅에 두둑을 꼭 만들 필요는 없다.다만 반드시 필요한 건 '배수'가 잘 되냐? '잡초 관리'가 잘 될 것이냐? 이다.두릅도 엄연히 나무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뺏어가는 에너지를 최소화해야 한다.특히 '잡초'는 1년생일수록 잘 관리만 해주면 원하는 크기, 굵기의 두릅을 키워낼 수 있다.우리 육묘장에 있는 신구 두릅은 5월 중순은 돼야 완성형이 될 것 같다. 잘 자란 녀석도 있지만보수적으로 봤을 땐 5월 중순은 되어야 안심하고 옮겨 심거나 어디 팔거나 할 것 같다.관심 있으면 아래 오픈 채팅방을 이용.두릅 육묘는 '타이밍'보다 '상태'다더 키워서 심어도 괜찮나?들쭉날쭉한 성장상태, 이유는 너무 자잘한 뿌리가지 욕심부림신구 두릅 근삽(뿌리 삽목)을 매년 하지만, 싹이 안 올라온다고 걱정한 적은 없다. 다만 내가 욕심을 부렸다면 싹이 안 올라오는 경우는 많다.예를 들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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