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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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5-22 14:20본문
금융당국이 올 상반기 내 전체 23조9000억원 규모의 부실PF 사업장 중 12조6000억원(52.7%)을 구조조정할 방침이다. 사진은 한구 금융감독원 중소금융 담당 부원장보가 22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부동산 PF정리 재구조화 경과 및 실적 관련 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1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올 상반기까지 부실 사업장 중 절반 이상이 정리·재구조화될 예정이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날 이같은 내용의 '금융권 부동산PF 정리·재구조화 실적'을 발표했다. 그동안 금융당국은 금융회사의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PF사업성 평가를 유도하기 위해 관련 평가기준을 개선하고 부실 사업장을 솎아냈다.PF사업성 평가등급은 ▲양호 ▲보통 ▲유의 ▲부실우려 등 4단계로 구분된다. 이중 유의·부실우려 등급이 구조조정 대상이다. '유의' 등급 사업장은 재구조화·자율매각 절차를 밟는다. '부실우려' 등급 사업장은 상각 처리·경공매로 정리된다.금융당국은 전체 23조9000억원 규모의 부실PF 사업장 중 지난 3월 기준 9조1000억원(38.1%)을 정리·재구조화했다. 다음달까지 12조6000억원(52.7%)을 구조조정할 방침이다. 이는 전체 부실PF 중 절반에 달하는 수준이다. 다음달 말까지 3조5000억원을 추가로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올 2분기 중 ▲중대형 사업장 정리 1조6000억원 ▲PF 정상화 펀드 매각 1조5000억원 ▲정보공개 플랫폼 활용 4000억원 등으로 정리한다.중대형 사업장(500억원 이상)은 양해각서(MOU)를 제출하고 추가 자금조달계약을 체결한다. PF 정상화 펀드의 경우 저축은행 4차 PF 정상화 펀드를 통해 PF 여신을 매각한다. 실사와 가격협의를 거쳐 다음달 중 매각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경·공매 플랫폼에 공개된 부실사업장은 다수의 매수의향자가 적극적인 매수 의사를 보이거나 수의계약 체결을 위해 가격협상을 앞두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를 통해 PF대출 고정이하여신비율 5.5%포인트 인하, 연체율 4.1%포인트 감소 등 건전성 개선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하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22일) 오전 청주 육거리시장을 찾아 김문수 대선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동훈 전 대표는 "친윤 떨거지들의 호구가 되기 위해 나온 것이 아니"라며 "대한민국의 호구가 되기 위해 나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 전 대표는 결연하게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친윤 세력과 절연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동훈 / 전 국민의힘 대표] "우리가 우리가 진짜 보수 정치를 할 겁니다. 여러분과 함께. 그러니 우리의 진짜 보수 정치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는 발목 잡지 말고 민주당으로 가십시오! 여러분, 여러분, 우리가 우리가 우리 김문수 후보가 이길 수 있는 길은 바로 그겁니다. 진짜 보수의 정신, 진짜 보수의 책임감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제가 함께하겠습니다. 우리가 이재명의 노쇼경제학, 이재명의 말같지도 않은 120원 커피 경제학, 여러분 여기 커피 전문점 하시는 분 계시죠? 120원에 커피가 원가 맞습니까? 그러면 저도 커피집 합니다. 그러면 이재용도 커피집 합니다. 그런 말 같지 않은 무능하고 위험한 세력에게 왜 우리가 밀리고 있습니까? 안 됩니다, 계엄의 바다를 제대로 건너지 못하고 부정 선거의 늪을 제대로 건너지 못하고 윤석열 부부와 제대로 절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여러분 지금 친윤 세력들은 홍준표 만나러 네 명이 하와이의 비행기타고 놀러가고 그렇게 띄웠던 한덕수는 어디 있는지 알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은 영화보러 다니고 김건희 여사는 검찰 출석에 불응합니다. 그러면서 모든 게 다 제 책임입니다. 저 보고 모든 걸 다 해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 경선, 몇 명이서 짜고 사기쳐서 저 이겨 먹은 것 아닙니까? 저는 그런데도 불구하고 승복했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보수고 책임감 있는 정치인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여기 이렇게 빨간옷 입고 2번 달고 호구처럼 나선 건 저 친윤 떨거지들의 호구가 되기 위한 게 아닙니다. 여러분 바로 여러분과 대한민국의 호구가 되기 위한 겁니다. 여러분이 힘을 주십시오. 여러분, 일단 대선 때는, 대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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