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도암 신약 리라푸그라티닙 집중주요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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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5-22 15:25본문
담도암 신약 리라푸그라티닙 집중주요 계열사
담도암 신약 리라푸그라티닙 집중주요 계열사 전략적 방향성도 소개김대수(왼쪽부터) HLB뉴로토브 대표, 김도연 HLB제넥스 대표, 심경재 HLB펩 대표가 22일 ‘제3회 HLB 포럼’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 제공=HLB[서울경제] HLB(028300)그룹이 진단·치료·예방 등 전 주기를 아우르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HLB그룹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인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 외에도 담관암 신약 ‘리라푸그라티닙’과 특수 효소·펩타이드 등을 미래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HLB그룹은 22일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에서 ‘2025 도약, 2030 비상: HLB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HLB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진양곤 HLB그룹 회장은 “올해 간암 신약인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 내년 담관암 신약 리라푸그라티닙이 연이어 상업화에 성공하고 선낭암 신약이 환자들에게 처방되도록 한다는 목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미국 이뮤노믹 테라퓨틱스, 베리스모 등 계열사와 함께 암 백신, 키메라항원수용체(CAR)-T 치료제 등 차세대 플랫폼 기반의 치료제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고 소개했다.특히 HLB그룹은 임상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는 리라푸그라티닙에 기대를 걸고 있다.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테라퓨틱스의 정세호 대표는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 글로벌 임상 3상 주요 결과와 함께 리라푸그라티닙을 도입한 이유와 전략적 의의를 소개했다. 엘레바테라퓨틱스는 지난해 미국 릴레이테라퓨틱스에서 리라푸그라티닙을 총 계약 규모 5억 달러(약 7295억 원)에 도입했다. 정 대표는 “담관암 등 치료 옵션이 제한된 고형암에서 계열 내 최고신약(Best-in-Class)으로 잠재력을 갖춘 신약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리라푸그라티닙 임상 1/2상에 참여한 리차드 김 미국 모핏암센터 교수는 “리라푸그라티닙은 섬유아세포성장인자수용체(FGFR)2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최초의 고선택적 비가역 억제제로 기존 범-FGFR 억제제 대비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하고 내성 돌연변이에 대해서도 활성을 보였다”며 “FGFR 억제제 치료 경험이 없는 FGFR2 융합 담관암 환자에서 최대 88.2%의 객관적반응률(ORR)을 기록해 차세대 FGFR2 표적 치료제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설담도암 신약 리라푸그라티닙 집중주요 계열사 전략적 방향성도 소개김대수(왼쪽부터) HLB뉴로토브 대표, 김도연 HLB제넥스 대표, 심경재 HLB펩 대표가 22일 ‘제3회 HLB 포럼’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 제공=HLB[서울경제] HLB(028300)그룹이 진단·치료·예방 등 전 주기를 아우르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HLB그룹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인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 외에도 담관암 신약 ‘리라푸그라티닙’과 특수 효소·펩타이드 등을 미래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HLB그룹은 22일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에서 ‘2025 도약, 2030 비상: HLB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HLB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진양곤 HLB그룹 회장은 “올해 간암 신약인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 내년 담관암 신약 리라푸그라티닙이 연이어 상업화에 성공하고 선낭암 신약이 환자들에게 처방되도록 한다는 목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미국 이뮤노믹 테라퓨틱스, 베리스모 등 계열사와 함께 암 백신, 키메라항원수용체(CAR)-T 치료제 등 차세대 플랫폼 기반의 치료제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고 소개했다.특히 HLB그룹은 임상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는 리라푸그라티닙에 기대를 걸고 있다.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테라퓨틱스의 정세호 대표는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 글로벌 임상 3상 주요 결과와 함께 리라푸그라티닙을 도입한 이유와 전략적 의의를 소개했다. 엘레바테라퓨틱스는 지난해 미국 릴레이테라퓨틱스에서 리라푸그라티닙을 총 계약 규모 5억 달러(약 7295억 원)에 도입했다. 정 대표는 “담관암 등 치료 옵션이 제한된 고형암에서 계열 내 최고신약(Best-in-Class)으로 잠재력을 갖춘 신약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리라푸그라티닙 임상 1/2상에 참여한 리차드 김 미국 모핏암센터 교수는 “리라푸그라티닙은 섬유아세포성장인자수용체(FGFR)2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최초의 고선택적 비가역 억제제로 기존 범-FGFR 억제제 대비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하고 내성 돌연변이에 대해서도 활성을 보였다”며 “FGFR 억제제 치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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