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파인더, 직원 누구나 온라인마케팅 아이디어 적용할 수 있는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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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파인더, 직원 누구나 온라인마케팅 아이디어 적용할 수 있는 기회 확대
통일신문 차덕상기자 기사입력 : 2017년 11월 13일

애드파인더가 직원 누구나 자신의 온라인마케팅 아이디어를 실제 광고실무에 적용시키고, 담당 광고주에 대한 성과를 보상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애드파인더 본사 기획실에서는 '애드파인더 광고주 성과 향상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해당 기업이 매월 둘째 주 금요일마다 개최하는 이 프레젠테이션에서 직원들은 자사 온라인마케팅 서비스의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직급과 관계 없는 수평 커뮤니케이션 회의방식으로 자유롭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광고주의 잠재고객 발굴과 서비스∙상품 신청 후 판매 전환율 상승을 위해 약 세 달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윈도우, 맥, 안드로이드, ios 등 모든 운영체제로 테스트했던 이야기가 언급됐다. 이외에도 블로그나 카페 포스트 등의 이용가치 향상 및 고객 전환율 증가를 위해 컨텐츠팀을 구축해온 과정, 2018년을 대비하고자 인프라를 일반 인프라까지 확대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강의∙이벤트를 진행한 이야기 등 총 12가지의 아이디어와 스토리가 발표됐다.
특히 이날 프레젠테이션은 새로 영입된 컨텐츠팀과 광고관리팀까지 참석해 발표를 진행했기에 더욱 의미 깊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애드파인더에서는 광고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제안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는 자사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팀, 경력 등에 관계 없이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평가∙심사한 후 실제 광고주 관리에 투입해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예상 결과 이상의 성과를 거둘 시 각 팀에게 성과제가 특별 지급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스토어팜 및 특정 업체별 랜딩페이지, 기능성 홈페이지 특별관리와 인프라투입 및 평판관리, 각 팀별 원정피드백 원정미팅 광고효과 오프라인 조사 등의 파일럿 프로젝트도 결성돼 있다. 애드파인더 광고주들은 이 혜택들까지 추가로 제공받고 있다.
아울러 직원들의 팀 구성 자율성도 더욱 확대되고 있다. 광고주 브랜딩과 매출 향상 및 신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프로젝트의 확실한 성장을 위해, 사내 독립기업 제도(ACIC: Adfinder-Company-In-Company)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팀별로 업무내용과 방향에 따라 예산을 편성할 수 있고 책임관리가 기본으로 시행되며, 광고주들에게 애드파인더 제공 형태로 추가서비스가 지원된다. 이에 전문가들은 자사 광고주들의 고객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는 경향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애드파인더 광고문의는 홈페이지 내 고객센터 이용문의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요청 시 실시간으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차덕상 기자 dsch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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